📅 주간 회고
- 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
- 코테
- 팀 프로젝트 회고
- 책 정리
- 실시간 강의
📚 공부한 것 정리
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
이전에 듣던 강의의 앞부분을 들어서 다시 진행할 수 있는 상태에서 공부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물론 진도를 많이 나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다. CRUD의 구현에서 포워딩, 바인딩, 세션, 쿠키 등의 기본적이고 굉장히 중요한 방식을 공부하고 구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배운 것들만으로도 회원 가입 로그인 게시판을 구현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해봤던 토이 프로젝트의 경험을 살려서 공부를 했기에 머리 속에 잘 들어왔던 것 같다. 지난 주에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기도 했고 빨리 진도를 나가서 끝내고 싶기도 하다. 이 강의를 진행한 지 좀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끝내지 못한 것은 내 게으름과 의지 부족이 큰 이유기도 하다. 이제는 계획적으로 공부를 할 것이기에 빨리 끝내도록 계획을 세울 것이다.
책 정리
책 정리라고 해도 글 하나 밖에 쓰지 못했다. 책 정리도 좀 하고 싶은데 손목이 좋지 않은 관계로 당분간은 미루게 되지 않을까 싶다. 거기다가 팀 프로젝트 회고를 작성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주는 무리고 다음 주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시간이 남거나 다른 공부가 잡히지 않을 때 간간히 작성할 예정이다. 뭔가 이것을 해야지!라는 것보다 하면 좋고 라는 생각으로 이번 주는 진행할 예정이다.
팀 프로젝트 회고
따지면 제일 급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잊혀지기 전에 빨리 진행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손목이 따라주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부족한 점, 잘한 점과 내가 겪은 문제와 해결 방식 등을 작성하기로 생각하고 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방식의 회고를 해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서 부딪혀 볼 예정이다.
코테
공부할 기반을 잘 닦았는데 조금 게을러서 공부하지 않은 것이 아쉽다. 공부할 거리들은 많은데 왜 안하는 건지 참... 내가 밉다. 강사님이 주신 것들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될텐데 이런 것도 안하다니. 일단 스택이나 큐 같은 자료 구조의 메서드들을 암기하고 bfs, dfs와 같은 것들을 구현해보고 문제도 풀 예정이다. 정말 기반이 잘 닦여져 있기에 열심히만 하면 된다. 진짜 열심히 하자! 제발
실시간 강의
스프링
사실 스프링 실시간 강의는 조금 따라가기 벅차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일단 스프링 시큐리티가 내가 접해보지 못한 것도 있고 사실 REST API 도 명확하게 잘 아는 것이 아니라 두개가 섞이니 머리가 좀 어지럽기는 하다. 그래서 사실 공부하는 도중에 약간 포기하고 흐름만 보고 나중에 따로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스프링 시큐리티를 조금 속성이라도 따로 공부를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뭔가 미루어 두고 있었다. 그래서 스프링 인 액션의 시큐리티 부분을 조금 보면서 대비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잘 될지는 모르겠다.
코테
강사님이 워낙 잘해주셔서 아니 떠먹여주셔서 그냥 먹으면 되는 수준까지 온 것 같다. 근데도 못 받아먹고 있는 내가 좀 한심스러운 한 주였다. 강의를 워낙 잘 해주시는데에 반해 내가 복습을 너무 안 하는 것 같다. 복습을 조금 더 해서 강의를 듣는 방식으로 공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각
🛑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점
- 게으름, 의지 부족을 아직은 잘 못이기겠다. 계획한 것들을 잘 이루지 못했다.
- 스프링 시큐리티 부분은 강의를 조금 따라가기 벅차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열심히 따라가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아서 아쉽다.
✅ 잘하거나 개선한 점
-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이전에는 계획이라고 해도 조금 막연한 계획이었는데 이제는 하루 단위로 공부를 끊어서 할 수 있게 되었고 주간 단위도 만들 예정이다.
- 코테의 공부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게 되었다. 확실히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아는 것과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 팀 프로젝트 회고를 시작했다. 아직 글이 1개뿐이지만 그래도 미루기를 그만하고 시작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느낀 점
1주일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많은 고민을 한 1주일 이었다. 사실 많이 흔들리고 방황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시작한 첫번째 주였기에 많은 것을 하지는 못했다. 유튜브의 동기 부여 영상을 많이 보고 그리고 토비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마음을 많이 다잡았다. 특히 스프링을 공부하는 것이 맞나? 라는 흔들림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새로 시작하게 된 만큼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고 계획을 잘 세우는 방식의 공부를 하기로 했다. 일단 하루 단위의 공부를 정하고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 너무 마음 잡고 한다고 한달 단위 주간 단위 하루 단위 이런 방식으로 갑자기 정하게 되면 또 힘들까봐 일단은 하루 단위, 주간 단위 까지만 하기로 했다.
부족한 1주일이었지만 다음 주는 알찬 1주일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서 계획을 좀 잘짜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계획을 잘 짜야 하는데 사실 자신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한다. 단순하게 내가 이번 부트캠프를 진행하는 동안만 하는 것이 아닌 개발자를 하는 동안 지켜나가고 내 성장을 위해서 진행하는 계획이라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이번 주 목표
꼭 해야함
- 자바 웹
- 코테
- 팀 프로젝트 회고
- 책 읽기
자바 웹
하루에 약 2장씩 진행할 예정이다. 많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추후 계획을 생각하면 3장씩 듣고 싶다. 물론 급하면 좋지 않지만 그래도 2장씩은 꼭 진행할 예정이다. 가능하면 3장씩!!
코테
하루 1시간은 꼭 투자하자! 문제도 1개는 꼭 풀자! 그리고 중요한 것은 메서드를 좀 많이 외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메서드는 다다익선인데 나는 거의 알지 못하기에 자주 보면서 외워야겠다.
팀 프로젝트 회고
하루에 팀 프로젝트 회고 1개씩은 글을 쓸 생각이다. 몇 개의 글이 나올지는 몰라서 이번 주에 끝낸다는 생각은 없기는 한데 그래도 이번 주에 끝낼 생각이다. 글 7개로 될 지는 모르겠다.
책 읽기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책을 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읽을 책 몰록으로는
- 엘레강트 오브젝트
- sql 레벨업
- 스프링 인 액션
- 실전 자바 소프트웨어 개발
이 4개 중에 한 권을 조금씩 읽어나갈 생각인데 잘 모르겠다.
애매함
- 시큐리티 공부
- 책 정리
- 스프링 책 공부
- 네트워크, 운영체제, sql ...
위의 공부들은 시간 나거나 리프레쉬 용으로 조금씩 공부할 생각이다.
계획
- 자바 웹 : 하루에 2~3장씩 공부하기
- 코테 : 하루에 1시간씩 꾸준히 투자 & 1문제는 꼭 풀기
- 팀 프로젝트 회고 : 하루에 1개의 글쓰기
- 책 읽기 : 조금씩이라도 읽는 습관이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