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글을 쓸 것이다. 다음과 같은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첫 번째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백엔드 개발자는 웹 앱 개발, 분산파일시스템, DBMS을 만들거나 데이터 분석을 위한 엔지니어링을 개발하기도 한다. 특히, 앱을 개발하는 경우에는 프로젝트에 따라 프론트엔드, DB/서버관리까지 모두 담당하기도 한다. [1] 이와 같은 장점들을 잘 활용할 것이다.
두 번째로 남과의 소통을 잘 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흔히 개발자들은 혼자서 개발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개발자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들끼리 서로 모르는 정보는 공유하며, 서로 힘들때 위로도 하고, 만일 여러 개발자들끼리 문제가 생기면 그들을 중재하고 그들을 하나로 잇는 연결다리가 되어줄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마지막으로, 프론트엔드 개발도 잘 하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언젠가는 협업도 해야 하는데 백엔드 분야만 배워서는 그들과 협업하기 힘들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분야도 시간날 때 많이 배워 놓아야 한다. 또한 백엔드 개발만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아남기 힘든데 프론트엔드 분야도 같이 배워서 풀스택 개발자가 되면 개발 시장에서 살아남기 좀 더 수월해지고 연봉도 올라갈 것이다.
이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남과의 소통도 잘하고 프론트엔드 개발도 잘 하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다. 이와 같이 되려면 평소에 공부도 열심히 해놓고 다른 사람과 열심히 소통도 하고 시간이 남으면 프론트엔드 공부도 미리 해놓는 것이 현재와 미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1]정상혁, NAVER D2,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개발자에게”, https://d2.naver.com/news/3435170, 2018.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