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 동안 백엔드 개발에 관한 글을 써 보았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려면 많은 것을 해야 되는 것 같다. 이번 주차에는 앞으로의 백엔드 공부 계획(공부법)에 관해 쓸 것이다.
첫 번째로 백엔드 로드맵에 나오는 캐시, 테스트, 개발 방법론웹 프레임워크(특히 스프링)에 관해 공부할 것이다. 또한 보안 관련 지식, 클라우드 서비스, 배포/인증 관련, HTML, CSS, 제이쿼리, OS, DB 뿐만 아니라 OS 관련 지식, 인터넷(HTTP,DNS),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자바/타입스크립트, 파이썬, C++,C# ) 등의 언어를 익히는 방식으로 공부할 것이다.[1]
두 번째는 코딩 테스트를 대비하게 위해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을 매우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자료 구조는 선형(배열, 연결리스트, 스택, 큐, 데크, 해시테이블), 비선형(트리, 그래프, 힙, 트라이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알고리즘은 정렬, 그리디, 백트래킹,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코딩테스트 대비 자료구조,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하루에 최소 3시간(코딩테스트하는 목요일 제외)은 할 계획이다.[2]
마지막으로 백엔드 개발, 객체 지향, 스프링 프레임 워크, 코딩테스트 및 면접 관련 책들을 많이 읽을 것이다. 이러한 책들을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읽을 계획이다. 앞으로 읽을 책들은 이팩티브 자바,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문제 풀이 전략: 자바편, 자바 코딩 인터뷰 완벽 가이드 등이다.
지금까지 앞으로의 백엔드 공부 계획(공부법)에 관해 설명하였다. 백엔드 개발 분야는 절대로 쉽지 않아서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해야 하지만 본인이 노력한 만큼 보상이 많이 주어지는 것 같다. 앞으로는 백엔드 개발 관련 공부를 이전보다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1] 골든래빗, 요즘IT,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064/,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백엔드 로드맵”, 2023.06.13
[2] 제로베이스, “OverView_권장 가이드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