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정글 2기] Day 3 & 4

KimCookieYa·20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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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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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2023-04-06

하루 늦었지만 적어보고자 한다. 사실 최종 발표 전날이라 잠도 안 자고 코딩했다. 도중에 잔버그가 자주 터져 시간을 자주 잡아먹혔지만 어찌저찌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잠을 안 자는데 익숙하지 않아 중간부터 정말 피곤했다. 새벽 3시까지 개발을 어느 정도 마치고 AWS EC2에 올리기 위한 세팅 후 발표 준비에 들어갔다. 발표는 필자가 맡았다. 필자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구성을 거의 파악했기에 발표에 자신이 있었다.

최종 발표

02:00
블루반의 발표 시간이다. 오전에 2시간쯤 자고오니 기분이 훨씬 낫다. 무사히 발표를 마치고 피드백도 나쁜 소리는 듣지 않았다. 시연 도중 버그가 생겨서 큰일나나 싶었지만.. 다행이다. 첫 미니 프로젝트는 거의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

15:00

한끼도 한먹고 코딩하느라 발표를 마친 후 배가 고파졌다. 라면 먹으러 나왔다. 여기 떡만두라면이 진짜 싸고 맛있다.

회식

18:00

첫 미니 프로젝트를 마친겸 정글러들을 위한 회식 자리가 마련되었다. 4일만에 술을 마시니 스트레스가 풀린다. 평소 이야기해보지 못한 블루반 내의 다른 팀원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회식을 보냈다.

TIL


트러블 슈팅

  • flask에서 jwt를 처리하는데 어떤 라이브러리를 쓸지 고민스러웠다. pyjwt와 flask_jwt_extended. flask_jwt_extended가 라이브러리가 문서가 읽기 쉽고 자료가 많아서 선택했다.

  • 가장 어려웠던 것은 JWT이다.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JWT를 쿠키에 저장하고 이를 다시 읽어서 사용자를 인지하는 과정이 어려웠다. @jwt_required()를 써서 토큰의 유효성 검사를 하면 편하지만, 이는 ajax에 헤더값으로 토큰을 더해서 쏴야했기에 복잡해졌다. 그래서 간단하게 @jwt_required()를 쓰지않고 쿠키에 저장된 토큰을 꺼내서 decode해서 사용자를 인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또한 로그아웃한 사용자의 토큰을 블락처리하여 토큰 재사용을 불가능하게 했다.

  • 로그인한 상태에서 로그인 페이지로 돌아가려할시, 쿠키에 로그인 정보가 남아있어 메인페이지로 리다이렉션하게했다.

  • jinja를 완전히 처음 접해서 flask 서버에서 html로 데이터를 넘겨줄때 많이 헤맸다.

  • AWS EC2 설정하는데에 조금 헤맸다. 입학시험때 경험이 있었지만 키파일에 대해 권환 이슈가 있어서 ssh 접속을 하지 못한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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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2기], 티스토리로 이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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