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_August_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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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한 사이트 : Unsplash
팀명 : Weplash(위플래쉬, 위코드와 언플래쉬의 합성어, 위플래쉬라는 영화도 있음 ㅋㅋ)
개발 기간 : 2020.08.03 ~ 2020.08.14
개발인원 👇
Frontend = ["이병수", "이지윤", "임현지"]
https://github.com/wecode-bootcamp-korea/10-Weplash-frontend
Backend = ["손수정(PM)", "이민호", "김동현"]
https://github.com/wecode-bootcamp-korea/10-Weplash-backend
(프론트에서 후기 리뷰가 올라오면 추가 할 예정)
유저 앱에서는 4개의 api를 만들었다.
auth.py라는 파일도 만들었다. 해당 토큰이 어떤 유저인지
알 수 있게 데코레이터로 사용하도록 만들었다.물론 수정님이 많이 도와줬다.
포토 앱에서는 4개의 api를 만들었다.
1차 프로젝트 때는 안 해봤던 회원가입/로그인, 거기에 소셜 로그인까지...
회원가입이랑 로그인은 그나마 쉬웠다. (데코레이터 부분에서 약간 힘들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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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이렇게 시켜준 사람이 수정님이다.(너무 무서웠다. But 이제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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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소셜 로그인을 구글로 하려고 했지만 너무 어려웠다.
패키지를 쓰지 않고 하는게 미션이었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도중에 카카오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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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지만, 아무튼 결과론 적으로 카카오 소셜 로그인에 성공을 했다.
1차 프로젝트 때 3개의 엔드 포인트를 구현했는데,
2차 때는 8개의 엔드 포인트를 찍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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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기능을 하도록 오더 해준 PM 수정(늑대 어미)님에게 감사하다.
분명 프로젝트를 할 동안 2주간은 열심히 달린 것 같은데, 왜 끝나고 돌아보면
허무한 건지, 한 게 없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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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로젝트를 하면서 1차 때 미흡했던 부분들을 좀 더 공부하면서 하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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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론은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우지 못한 점?
RESTful 하게, Fun 하고 Cool 하고 Sexy 하게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다 ㅠㅠ 물론 이상하게 한건 아니지만, 같은 자원(리소스)에 대한 것은 합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ㅠ
위코드에서의 마지막 팀 프로젝트인 점...
진짜 진짜 너무 아쉽다ㅠ 😭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것.
순서대로
프론트에서 카카오의 토큰을 받아온 후, 그 카카오 토큰을 다시 카카오에게 전송. "카카오, 이 카카오 토큰에 대한 정보좀 알려줘" >> 카카오에서 받아온 정보를 user_info_data라는 변수에 저장
카카오에게 받아온 정보를 내가 쓸 정보만 추출 / 가공
이메일 정규화 검사 후, 해당 이메일이 우리 DB에 존재한다면 이미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유저이므로 access_token 전송
똑같이 이메일 정규화 검사 후, 해당 이메일이 우리 DB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추출 / 가공 해놓은 정보들로 회원가입(우리 DB에 저장)을 시키고 access_token 전송
api를 찍어 낼 때마다 프론트와 중간중간 맞춰봐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쉽게 되지가 않았다. 소통도 잘 되었지만 각자 다른 로컬에서 다른 브랜치로 작업을 하다보니 스무스하게 맞추기가 힘들었다. 분명 프로페셔널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 ㅡㅡ
2주 동안 안 쉬고 달렸던 1차 프로젝트.
끝나고 주말 동안은 밀린 블로그 쓰랴 프로젝트 리뷰 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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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정신없이 2주를 또 달렸다. 1차 때 보다 더 열심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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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지친다.
특히나 api가 잘 안 붙으면 많이 힘들다 ㅠㅠ
그래도 정말 좋은 동기들을 만나서 서로 힘들 때마다 도와주고, 심지어 다른 팀이어도 도와주고, 맛있는 것도 몰래 사주고, 밤늦게 새벽까지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다. 역시 위코드는 #동기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에 대한 리뷰이지만, 다음 주부터 협업을 나가는데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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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째서? 벌써 2달이 지나갔다. 시간 진짜 빠르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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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주차인 9~12주 차인 '기업협업 / 3차' 프로젝트의 기간이다.
나는 협업을 나가기로 했다.
'브랜디'라는 회사인데 회사이다 보니 뭔가 엄숙하고 조용하고.. 약간 이등병이 자대에 전임을 왔는데 들어가기 전 주임원사실에 들어가서 면담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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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위코드를 처음 올 때부터 했던 생각, 좋았던 나빳던 다 나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것. 그래서 나는 협업을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