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백엔드 스터디] 8회차

minhyeok·2023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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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CODE JAVA 백엔드 스터디 회고

- 활동 내용

JSCODE 에서 2023년 1월 30일 ~ 2월 27일 까지 자바 백엔드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백엔드를 처음 입문하기 위해 자바를 공부하고자 신청하게 되었다.

자바의 기초부터 배우게 되는 스터디라, C++ 밖에 해본 적이 없던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스터디는 온라인 줌으로 이루어졌고, 각 회차에 해당하는 내용을 미리 학습해오고, 스터디 시간에는 팀별로 미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클래스, ArrayList, 오버로딩/오버라이딩 등과 같은 자바의 내용을 학습하게 되고, 학습한 내용을 미션을 통해 구현하며 해당 내용을 체화하려고 노력하였다.
미션을 완료한 뒤에는, 블로그에 해당 회차의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작성하였다. 멘토님들의 피드백을 받아 코드를 수정하기도 하고, 다양한 코드를 보며 배우기도 하였다.

팀을 이루어 미션을 진행하는 도중 모르는 부분이나 어려운 내용은 팀원이나 멘토분들과 공유하며 진행하였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미션이 어려워져 구현에 시간을 많이 들이게 되었지만, 멘토분들과 팀원들의 도움으로 미션을 구현하였다.

- 활동 증거자료

위와 같이 벨로그에 꾸준히 스터디 내용을 정리하였다.
블로그 글 작성이 처음이라 제대로 작성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기록을 하려고 노력하였다.

- 역할, 기여한 부분, 성과

다른 팀원분들은 이미 자바나 스프링을 경험한 분들이 많아서, 내가 모르는 개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많이 물어보는 역할이였다.
팀원분들이 너무나 좋은 분들이여서 잘 가르쳐주시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 질문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었다.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해 사실 미션을 진행하기보다 떠들었던 기억이 더 많았다..ㅎㅎㅎ 현업에 계신 분들이나 비슷한 나이에 많이 준비해놓은 팀원분들을 보며 자극을 많이 받기도 하고, 궁금한 점을 많이 해결하였다.

-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자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미션을 진행하거나 미션 외에 다른 개인적인 질문에도 멘토분들의 피드백과 조언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을 해주시기도 하여 방향을 잡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미션을 진행하며 헷갈리는 개념이나 막막하던 부분들을 콕콕 잘 찝어주시고, 미션이 끝나고 예제 코드를 보며 비교하면서 많이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느꼈다.
또한, 멘토분들이나 현업에 계신 팀원들의 조언과 경험이 많이 도움되었다. 개인적으로 조바심을 많이 느끼던 상태였는데,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내가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이렇게 꾸준히 공부를 하고,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니 보람도 있어 앞으로도 공부하는 내용을 정리하여 작성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댓글이 멘토분 말고는 달리지 않지만, 꾸준히 작성하여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많이 작성하고 싶다.
이제는 스프링을 시작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서비스 구현을 직접 내 손으로 해보고 싶다.

- 힘들었던 점 → 극복 및 대처한 방법

미션을 진행하며 내가 그래도 전공을 이쪽으로 나왔는데, 회차가 진행되며 미션을 구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적이 많았다. 그럴 때 아, 적성에 안맞나? 나는 멍청이인가? 와 같은 현타가 많이 오기도 했다. 이 쪽으로 진로를 결정한게 옳은 선택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실력이 늘고, 성장한다는 것을 멘토분들이 계속 격려해주셔서 힘내게 되었다.
가장 어려웠던 개념인 클래스, ArrayList 에 대해서는 더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 아쉬웠던 점, 반성하고 싶은 점 → 앞으로 더 나아지기 위한 각오 및 다짐

팀원분들과 친해질때 쯤 스터디가 끝나게 되어 아쉽다. 멘토분들이나 팀원들 모두 앞으로도 연락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연락하며 지내고, 모두 다 좋은 결과를 전하며 웃으며 보고싶다.
어떠한 개념을 공부할 때 책부터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미션을 진행하며 보통 구글링을 통해 공부를 많이 했는데, 그 뒤에 책을 보니 책에도 정리가 잘 되어있던 기억이 종종 있다. 책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구글링 하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해야겠다.
스터디를 진행하며 처음 시작할때에는 스프링 공부도 같이 진행하고자 하였지만, 스터디하기에도 벅차 결국 진행하지 못했다. 더 열심히 했으면 가능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좀 아쉽다. 이제 스터디도 끝나 시간이 여유있어 스프링 공부를 시작하도록 해야겠다. 걱정되기도 하면서 설레기도 한다.
이번 스터디에서는 팀원 분들과의 협업에 있어서는 진행할 내용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제는 동아리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른 분들과의 협업을 경험 해보고 싶다. 혼자서만 공부하는 내용이 주였기에, 다양한 분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 같이 발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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