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임니다!
오늘은 개인과제로 좋아하는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기획을 작성해보고, 서비스 기획과 PM에 대한 아티클에 대해 정리하고 요약, 팀 아티클 스터디를 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전 글에 PM에 대해 기록한 글이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다른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금일 TIL 정리해보겠습니다.
1.서비스 기본 정보
서비스명: 당근마켓
도메인 및 종류: 커머스 및 커뮤니티
사용 목적: 직거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중고거래 및 동네 커뮤니티 활성화
2.분석
핵심 타겟: 같은 동네에 사는 동네 주민, 20대 뿐만에 아니라 40-50대 이상의 중노년층까지 포괄
가장 많이 쓰는 기능: 홈 및 검색기능
서비스의 강점: 여타 다른 중고거래 서비스와는 다르게 동네 직거래를 강조해 물건에 대한 확인 및 동네 주민이라는 상대의 신상을 통해 안전한 거래, 편한 거래라는 인식 강화
아쉬운 점: 동네지도 기능의 활성화 및 사용성 부족
차별화 포인트: 서비스의 강점 + 중고거래라는 메인 서비스에서 나아가 동네 생활, 커뮤니티 형성에도 기여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음
3.개선 아이디어
동네지도에 올라와있는 사업체들의 리뷰 활성화를 위한 리뷰 챌린지, 나아가서 음식점 / 카페 등 배달이 가능한 업장은 배달어플과의 연계로 사용성 증가
몇 분 뽑아서 발표도 들어봤는데요, 다들 너무너무 발표 잘하셔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개선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현서님 🐹 의 마켓컬리 아이디어가 기억에 가장 남네요 !
https://brunch.co.kr/@ashashash/177
아티클 요약 및 정리
서비스 기획이란 단순히 “무엇을 만들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나열하는 일이 아니라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판단하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어느 수준까지 구현할 것인지 결정하는 일이다. 주관적인 이용 경험이나 개인적 추측이 아닌 서비스의 논리적 지향점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 위에서 움직인다.
새로운 기능을 기획할 때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편리해 보이는 요소라서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그 기능이 가지는 기능적 목표, 프로덕트 전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개발 및 운영 비용까지의 고민이 선행되어야 한다. 사용자의 불편과 페인포인트를 출발점으로 삼되, 비즈니스 전략, 비용 구조, 서비스가 순환하며 성장하는 구조 속에서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함께 설계하는 것이 서비스 기획의 본질이다.
중요한 것은 방법론을 아는 것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자체를 아는 역량이다. 서비스 기획자에게 프로젝트는 그 해결을 실행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며 서비스의 생애주기를 관리하기 위한 도구다. 전략 기획이 방향을 설정하는 일이라면, 서비스 기획은 그 방향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과정 전반을 설계하는 일이다. 시장을 이해하고, 수익 구조를 고민하며, 그것을 현실의 프로덕트로 만들어내기 위한 프로세스 전체를 다룬다.
이때 프로덕트는 목표이자 결과물이고 프로젝트는 그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과 협업 구조다. 서비스 기획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사고와 목표를 하나의 방향으로 정렬시키고, 팀원들에게 기획을 구체적으로 전달하여 각자가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바탕으로 한 이해의 결과물을 팀원들에게 잘 설명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결국 서비스 기획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 구현 가능한 IT 기술에 대한 현실 감각, 그리고 고객에게 의미 있는 UX를 만들어내는 UI를 연결하는 역할이다. 이해하고,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능력이 핵심이며, 요청사항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할 경우에는 목적에 공감한 상태에서 대안을 찾아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모든 기능과 서비스는 전체 프로덕트의 지향성 안에서 하나의 완결된 미션으로 설계되어야 하며, 서비스 전략은 순간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충분히 체화된 고민의 결과여야 한다. 업무 속도에 밀려 고민을 생략하는 것은 금물이다. 기획자 스스로 전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서비스 기획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 아니다. 이미 설정된 전략을 현실에서 작동하는 서비스로 실행시키기 위해 정리하고 연결하고 구현하는 일이다.
https://story.pxd.co.kr/1557
내가 PM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던 것들
브런치 글을 가지고 팀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
저희 팀 모두 진중하게 참여하고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함께 책임자가 됐었던 경험도 공유하면서 우리가 왜 PM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됐는지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쓴 내용 하단에 공유하며 오늘 TIL 마무리 하겠습니다.
[주제]
처음으로 pm을 맡을 때 고려하면 좋을 것들
목차
[아티클 요약]
PM은 리더십을 가지고 팀과 함께 하는 관리자의 역할
클라이언트와 소통할 때는 공유 주기와 디테일 수준, 청중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선택지와 장단점을 함께 제시해 의사결정을 돕는다.
PM은 팀원일 때와는 다르게 업무의 결과물을 먼저 생각해 거꾸로 업무를 배분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또한 PM은 비용과 리스크를 관리하며, 회사의 수익성과 현실적인 제약을 고려해 판단하지만, 프로젝트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수정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PM 역할을 시작하기 전, 이번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와 PM의 의미를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인사이트]
함께 공통 인사이트와 의미 있었던 의견 정리도 해보았는데요, 제가 발표했던 '책임은 혼자 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구조로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인사이트에 팀원분들께서 많은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모두 책임자가 되어 혼자 일해본 경험, 아쉬웠던 경험들에서 얻었던 공감인 것 같아요 🥹
오늘은 PM의 업무에 대해, PM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며 내가 왜 PM을 하고 싶은 지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고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금 이 직업에 대한 애정과 확신이 불타오르는데요. 좋은 PM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