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건 내 일주일이다
timetable
오전 : 발표 스크립트 최종 정리
오후 : 직무스터디 발표
저녁 : PM 세션 선배 특강 및 아티클 카타
드디어 직무스터디의 마지막 날이 올랐다. 발표자인 준하님께서 정리하신 초안을 바탕으로, 팀원 모두가 같이 공유하며 노션 상에서 댓글을 작성하며 의견을 공유해 더 나은 스크립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다시 한 번 드러나는 협업의 중요성 ...
준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인상 깊었는데, 발표 스크립트를 이렇게 팀과 같이 더 디벨롭 해 본 경험이 처음이라고 하셨다. 근데 이게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이 된 것 같다고.
리서치의 양에 비해 발표자료는 훨씬 간소화됐고, 간소화된 발표자료임에도 10분이라는 발표 시간은 상당히 타이트해서 스크립트를 수정할 때 가장 큰 목적은
였다.

어떻게 저쩧게 스크립트가 완성되었다 !
(그런데도 오바해서 매님이 1분남았다고 경고 주셨을 때 준하님 너무 당황하셨을 것 같아서 내가 다 떨렸다 ㅜㅜ)
남은 시간동안은 각자의 개인과제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는 오후에 읽을 아티클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우리와 비슷한 도메인을 선정한 팀이 두 팀이나 있어서, 유심히 발표를 들었다. 발표를 들으며 메모한 내용은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아 하단에 기록한다.
협업툴의 특징 ! 기존방식과 새로운 협업툴의 흐름을 제시함. ex 이메일 → 실시간 채팅
협업툴의 발전과정
협업툴 PM의 역할
• 협업 경험과 조직의 업무 방식 설계
• 실시간성과 비동기 협업 고려
• 다양한 역할과 권한 설계
• 업무 생태계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
기능 + 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 + 실행까지의 흐름을 설계함
노션, 플로우 채용 공고
의사소통, 정보의 우선순위
잔디, 다우오피스
핵심역량
원형으로 키워드식 작성 …
페르소나
신입사원 : 회의록을 작성할 때 정보 누락으로 인한 업무리스크, 시간 손실, 집중도 저하
노션 : 회의 기록 및 요약 기능으로 문제해결
페르소나
금융권피엠 : 이슈를 즉시 확인하기 어려움 (외부에서)., 중요한 사항에 빠르게 , 문서 중심은 실시간 어려움, 반복 커뮤 증가
금융권의 망분리 환경 → 검증을 거친 saas 협업툴 전환
자료 조사네 …. 금융권은 신기하다.
피드백
협업툴이라는 주제를 선정해서, 역할이나 채용공고를 분석한 게 좋았음
협업툴 안에는 메신저, 노션 등의 다양한 툴이 있을텐데
목적, 기준에 따라서 정리를 좀 딥다이브하게 했으면 좋았겠다.
협업툴이라는 도메인 선택을 했으면 협업툴만의 특색있는 포인트를 집었으면 좋았을 듯
예를 들면 조직, 회사가 대상이면 어떤 회사에서 어떤 서비스를 갖춰야 내 서비스를 선택해줄까? 를 고려하는 것 …
그것에 따라 핵심역량이 조금 달라질 것이다.
목적에 맞게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피엠의 역량 중 하나.
다양성 ….. 아 우리 트렐로 비교분석 살릴 걸 그랬나.
근데 10분 발푠데 우뜨카라고!!!!!!!!!!
pm정의, 채용공고로 역량 정리
왜 그 역량이 필요한데? → 역할 수행 흐름
차이점 분류 : 사용자, KPI. 기획전략, 사용자 그룹 복잡도
구매자와 복잡도는 겹칠 수 있는 구획인 것 같은데
중요하게 보는 문제
편의성과 통제 사이의 균형
반복적인 운영 리소스의 최소화
업무 도구 간 연결성 문제
피드백
pM의 역량을 채용공고로 도출한점이 좋았다.
같은 PM직무인데도 공고에서 원하는 키워드가 묘하게 다름
해당 도메인의 공부 > JD 를 많이 보는 것
대표되는 회사들, 종류들 뽑은 것 + AI 자동화, 툴들 등장하고 있는데
효율화하자는 흐름이 강하다보니까 이걸 직격타로 맞는게 saas, 전통적 분류 이외에 트렌드한 시장 흐름을 이해해보면 좋음
사용자 페르소나, 여정지도 > 발표 전달력 면에서의 노력 좋았음
이 도메인의 피엠이 다른 도메인과 무엇이 다른가 정리도 잘 되어있음
우리 팀과의 차이점, 새로 알게 된 점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같은 도메인을 선정했는데도 스터디의 맥락과 흐름이 전부 달라서 신기했음.
다음은 우리 조의 피드백을 맡아주신 단비 튜터님의 피드백에 대한 기록이다.
프로젝트 관리 부분의 서비스 중 피엠이 자주 사용하는 지라를 선정한건 좋았는데 프로젝트 관리 툴 말고 그 외의 다른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추가했으면 좋았을 듯.
도메인이 saas면 다른 서비스가 뭐가 있는지도 넣었으면 좋았을 듯.
// 아 우리 조사했는데 !!! 발표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라 생략한건데 언급하셔서 매우 아쉬웠음 ㅠ.ㅠ ..
유저저니맵 > 실 사용자의 페인포인트를 기준으로 작성했는데, 의사결정권자의 페인포인트를 기준으로 작성해봐도 좋았을 듯. 예를 들면 구매하게 하려면 영업포인트는 어떤 걸 가져가야하는지 ….
// 비즈니스 관점의 페인포인트도 함께 작성했는데 자료에서 두드러지지 않았던 것 같음. 예시로 들어주신 영업 포인트 같은 점은 생각해볼만한 지점.
전사도입 > 실무자 : 예전
바텀업 방식에 대한 트렌드에 대한 리서치도 포함됐으면 풍부했을 것 같다.
이건 단비 튜터님께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여쭤볼만한 내용이라 기록해뒀다 ! 자세히 이해가 안가서 주말동안 대략적으로 공부해봐야 할 듯.
전반적으로 리서치 깊이와 정리가 좋았다!!
리서치 양에 비해 자료가 많이 라이트해져서 걱정했는데 3일차에 자경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고 국내 아티클들을 참고해 해당 도메인 PM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나름 더 깊게 조사해본 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 보충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끝 !
첫 스터디 치고 꽤 괜찮은 수준의 스터디를 진행한 것 같아서 아주 만족스럽고 ㅎ.ㅎ 팀 협업의 중요성을 매일 매일 체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발표에 대한 피드백 부분은 월요일 서비스 기획 발제 전 데일리 스크럼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저녁 식사 이후 PM 트랙을 수강하고 현업 PM으로 근무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특강이 있었다. 우리와 같은 시기를 거쳤던 분들이라 그런지 공감대와 내적 친밀감이 마구마구 ... 더 몰입해서 듣고, 편하게 질문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근데 그건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 그랬던 듯 ㅋ.ㅋ
질문이 특강이 끝나자마자 와르르 쏟아지는 거 보고 조금 웃었다.
두 분께서 알려주신 특강 내용이 매우 ! 유익하고 도움이 됐기 때문에 특강을 들으며 정리했던 내용도 오늘자 TIL에 포함해 기록하고자 한다.
문제정의 → 가설 → 인사이트 → 실행
일관된 구조의 포트폴리오
데이터가 없을 때 ?
포트폴리오에 무조건 담아야하는
이력서
면접 준비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은 ‘설득’
why? 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자. 왜 배우는지. 왜 필요한지. 왜 이 프로젝트인지.
왜 에서 시작하는 모든 것.
소중한 동료들 !
질문
특강이 끝난 이후,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을 남겼다.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이 있는지? 어려웠다거나, 준비했는데 그대로 나왔다거나 etc....
혜윤님의 답변
Q. 어떤 것 한가지를 미친듯이 파봤던 경험이 있는지
why ? 면접 이후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면접관이셨던 분께 질문에 대해 여쭤봤는데, 그 대답이 인상적이었다. "뭔가 하나를 끝까지 파본 경험이 있다면 PM이 가져야 할 태도와 근성을 지닌 지원자일 것이다."
PM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유지할 수는 없는 직무다.
혜원님의 답변
Q. 왜 이 회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지
why ? 다른 회사의 면접을 진행할 땐 이 질문이 참 어려웠는데, 관심이 있었던 도메인인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면접에서는 열심히 준비했던 내용을 잘 말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입사 이후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이 좋았다는 이야기도 들으셨다고.
내가 궁금했던 것이 단순히 면접 뿐만은 아니고 어떤 질문이 코어인지, 회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나 합격을 판가름하는 질문이 뭔지 궁금해서 두루뭉술하게 질문했는데 두 분 다 너무 구체적이고 만족스러운 답변을 주셨다.
정말정말 유익한 특강...
마지막에 우리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다며,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해주신 부분도 참 웃기고 마음이 따땃해졌음 ....

정말 열심히 했다. 팀원으로서도, 리더로서도. 다양한 백그라운드와 지식이 있는 팀원들 사이에서 뒤처지지 않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 다행히 서로 모두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사실, 스터디가 끝난 뒤 KPT 회고를 진행하며 우리 팀 한 분이 눈물을 흘리셨는데 ... 그 이유가 너무 속상해서 나도 같이 눈물을 흘릴 뻔 했는데 진심 안경으로 가려서 간신히 참았음 ㅋ.ㅋ...
리더로서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인데 미처 놓친 것 같아서 책임감이 더 크게 들었다. 속상한 마음...

우리 조, 정말 너어무 긴 일주일을 보내며 다들 고생했다.
스터디가 길어지면서 시간 내에 하지 못한 개인 과제들도 따로 쳐내고, 좋은 아티클이 있으면 공유해 인사이트와 생각의 지평을 넓혔다. 전날 끝내지 못한 이슈들은 데일리 스크럼으로 꼬박꼬박 공유하고, 아무리 바빠도 스크럼 시간에 서로의 일정을 공유하며 그날의 과제 마무리를 자축했다!
힘든 프로젝트일수록 힘이 되는 건 역시 동료들이구나 싶고.

차근 차근 쌓인 기록들을 다시 보니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을 더 힘내서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지금까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혹은 프로젝트를 도맡게 되는 상황에서 혼자 일하거나 떠밀려서 작업을 마무리하게 됐던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런데 PM 부트캠프를 수강하면서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내가 미처 생각 못했던 지점을 발견하고,
나에게 없는 강점을 활용하는 팀원에게 업무를 분할해 맡길 수 있는 경험 자체가 나에게는 제일 소중한 자산이 될 것 같다.

우리 조의 목표는 수료까지 무사히 완주하기.
지칠 때가 분명히 오겠지만, 그 때 돌아보고 다시 힘 낼 수 있는 롤링페이퍼를 작성해보면 어떻겠냐는 연경님의 의견에 따라 피그잼 링크도 개설했다.
덕분에 정말로 완주까지 힘내서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

다음주에 새롭게 시작할 서비스 기획 입문 프로젝트도 다들 파이팅 !
주말 야무지게 보내야지.
하하하 !!!!
https://velog.io/@minimalhwi_st/insight-프로덕트-전략-어떻게-시작해야할까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개론에서 추천해주신
우아한 기술 블로그에서 추려온 아티클.
전략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많은 아티클 중 가장 자세한 것 같아서 선정했다.
더 많은 인사이트는 상단 링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