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25 TIL

·3일 전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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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5 TIMETABLE

시간내용
09:00~09:15오전 스크럼
09:20~10:50팀 아티클 카타
11:00~12:00자경튜터님 AI특강
12:00~13:00기획의 정석 완독
13:00~14:00점심시간
14:00~17:00서비스 기획 입문 완강
17:00~18:00챗지피티 강의 챕터 2 수강
18:00~19:00저녁시간
19:00~20:00서비스 기획 강의 관련 아티클 탐독
20:00~20:15오후 스크럼
20:15~21:00TIL 작성

TIL 목차

  • 오늘의 느낀 점 ....
  • 팀 아티클 카타
  • 서비스 기획 입문 완강
  • 서비스 기획 관련 아티클 문제정의 워크플로우 훈련

도둑맞은 집중력 ! 정답은 뽀모도로

어제 영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방법을 하나 고안해냈다.

이름하여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자 프로젝트 ...
뽀모도로 타이머를 이용해서, 50분 집중 - 10분 휴식의 루틴을 만들어 지치지 않고 12시간을 완주해보자 싶었다.

결과는 성공 ! 오늘치 일일 목표를 오전 스크럼 때 꽤 빠듯하게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딱 봐도 오버워킹할 것 같았던 두 가지(시간이 남으면 한다고 했던)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월하게 해냈다. 내 몸이 알아서 집중을 못한다면 집중을 할 만한 루틴과 컨디션을 만들어주자. 지나가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 큽.

내 집중력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잠깐씩 쉴 시간을 주니까 오히려 탄력있게 이어서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만족스러운 결과여서 앞으로 개인 공부 진행할 때는 계속 루틴화해보기로.

오늘의 빠듯한 일일 과제 완.

그것과 별개로 원래는 강의를 듣든, 특강을 듣든 빼곡하게 메모하며 듣는 편인데 오늘은 집중해서 듣느라 뭔가를 많이 메모하지 않은 느낌이다.

서비스 입문 강의 정도만 메모해두고, 지피티 강의는 실습을 따라가면서 진행해서 따로 메모한 기록이 없다.

내 TIL은 원래 학습 메모로 가득 찬 공간이라, 오늘 막상 TIL 쓰려고 메모 앱을 뒤적이니 뭐가 없어서 조금 당황헀다. 기억을 더듬어가며 열심히 써봐야지 ...


팀 아티클 카타 day 1

드디어 사전캠프 이후 첫 팀 아티클 카타!

나는 아티클 카타 시간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기대가 되었다. 우리 팀은 전날 오후 스크럼 때 아티클을 미리 선정해놨기 때문에, 바로 아티클 카타로 진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선정한 아티클이 2024 PMI 직무 동향 보고서 요약기사인거다 (지금 2026년인데요).
그래서 재빠르게 훑어보고 2025년에 발행한 직무 동향 보고서를 팀 슬랙에 공유했다. 비교 대조하면서 읽어보면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하단에 내가 작성한 핵심 내용 및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핵심내용

AI가 프로젝트 관리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고, PM 직무에서도 AI 활용 능력이 필수 역량으로 전환되고 있다.

새롭게 알게 된 점

2024 PMI 직무동향 보고서에서 이렇게 ai의 도입에 대해 소개했다면, 최신 직무 동향 보고서와 최신 아티클들은 어떨지가 궁금해져 관련 내용을 검색해보았다. AI에 대한 업계의 인식과 태도 변화를 기준으로 정리해보았다.

AI와 프로젝트 관리의 디지털 전환 (2025 PMI 직무 동향 보고서)

2025년 보고서는 AI, 자동화, 첨단 분석이 프로젝트 관리의 미래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을 강조합니다. 주요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AI 도구를 프로젝트 관리 워크플로우로의 전환으로 통합한 조직 비율 48%
  • 사용 사례 : 위험 분석, 자원 배분, 예측 일정, 그리고 자동 보고
  • 성과가 높은 사람들은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비율이 2배 더 높음

”하지만 기술만이 역량의 차별화는 아니라, 디지털 유창성과 인간 판단의 융합이 경쟁 우위를 이끈다.

한 문장 인사이트

“AI는 선택적 도구에서 필수 인프라로 전환되었고 이제는 ‘얼마나 잘쓰는가’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윤정 튜터님의 피드백

대체로 잘 집어주었고,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강렬하게 AI의 침투를 받아들여야된다고 하셨다. 이젠 진짜로 필수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 역량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지만 AI가 없을 때의 역량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셔서 모두 끄덕끄덕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또 한 번 가질 수 있었다.

웃겼던 거 : 준하님이 애용하는 툴 물어봤는데
윤정 T : 애용? 사랑하면서 사용하는 건 없는데요 ? 🤖


서비스 기획 입문 완강

어제 2-4 가설검증까지 수강하고 오늘은 남은 정책과 와이어프레임 설계 강의, 지피티 활용 강의까지 수강했다. 다음주부터 진행될 개인과제는 가설 검증까지가 아마 주요하게 활용될거라, 어제 들었던 부분에 대한 필기를 한 번 가볍게 훑고 강의를 진행했다.

정책이 PM이랑 무슨 관련이지요

이게 내가 처음 강의를 듣기 전 들었던 생각이다. 정말로 아둔하다 아둔해 ...👽
PM은 프로덕트의 전 생애를 책임지는 사람, 당연히 정책을 수립하는데에도 역할이 있을거라는 걸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이전에 개발자가 말하는 좋은 PM 나쁜 PM 이라는 영상을 시청했을 때, PM의 머릿 속에는 관련 정책이 다 들어있어야 한다는 언급을 봤을 때는 그냥 내부 히스토리, 정도로만 생각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관련 내용을 정리한 블로그 글을 봐야겠다고도 생각했다.

정말 모든 분야에서 빠삭하게, 프로덕트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책임지겠다는 태도를 바탕으로 모든 것을 알고 있겠다는 도전 정신을 가져야 하는 일인 것을 새삼 깨달았다.

와이어프레임 손으로 그려도 된다고요

무조건 피그마만 사용해서 그려야하는 줄 알았는데, 뭐 조금 번거롭더라도 아주 초기 버전은 내 머릿 속에 있는 걸 당장 끄집어 낸다는 생각으로 러프하게 손으로 그려도 된다니. 나는 머릿 속에 있는 걸 일단 손으로 그려봐야 되는 타입인지라 피그마의 와이어프레임 키트만 놓고 보면 조금 멍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집에서 혼자 실습하려고 켜놨다가 껐던 적이 있다), 뭐가 됐든 일단 초안을 내놓고 빠르게 수정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순간이다. 빠르고 명확한 일처리를 계속 되새기자. 방법은 부차적인 순위.


아티클 탐독 및 문제 정의 훈련

서비스 기획 입문 중간 중간에 나오는 수많은 문제정의와 가설검증 관련된 아티클들을 쭉 탐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중에 자경 튜터님께서 아티클들을 구조화해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보면 좋다고 하셔서, 지피티를 마구 두들겨서 구조화를 해주는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수정 또 수정해서 만들었다 !

이후 내가 작성한 구조와 지피티가 작성한 구조를 비교해가며 아티클들을 정리했다. 하단에는 오늘 정리한 아티클 중 몇 가지를 기록하고자 한다.


case 1

https://toss.im/career/article/growth-domain

[Problem Definition]

토스는 이미 큰 규모의 서비스였기 때문에 단순한 기능 개선만으로는 성장을 만들기 어려운 상황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면서 각 제품의 성장이 전체 서비스 성장으로 연결되지 않는 문제 발생

= 유저는 많지만 서비스 간 연결이 약하고 성장 기회가 분산되어 있는 상태

최종 문제 정의

개별 제품 성장이 아닌, 전체 서비스 관점에서 성장을 만들어내는 구조의 필요성

[Hypothesis Setting]

개별 제품 단위로 성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서비스 전반의 유저 흐름을 개선하면 전체 성장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 제품 중심 조직이 아닌 유저 행동/퍼널 중심 조직(Growth Domain)을 구성

가설의 핵심

유저가 서비스 안에서 더 많이, 더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만들면 전체 성장이 발생한다

[Hypothesis Testing]

  1. 조직 구조 기반 실험
    Growth Domain은 특정 기능이 아니라
    → 유저 흐름 전체를 개선하는 역할
    방식
    여러 제품을 가로지르는 문제 정의
    특정 기능이 아니라
    → 유저 행동 단위로 개선 포인트 설정

  2. 실험 방식
    빠른 실험 반복 구조
    기능 단위가 아니라
    → 퍼널/경험 단위 실험

  3. 주요 접근
    유저가 어떤 흐름에서 멈추는지 분석
    제품 간 이동 경로 개선
    핵심 행동으로 유도

특징
→ 일반적인 A/B 테스트가 아니라
→ 유저 흐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 구조

[Improvement Plan, Results]

  1. 개선 방향
    제품 중심 → 유저 흐름 중심 구조 전환
    개별 기능 개선 → 전체 경험 최적화

  2. 결과
    유저가 하나의 기능만 쓰는 것이 아니라
    → 여러 서비스로 확장되는 구조 형성
    서비스 간 연결 강화
    전체 사용량 증가

  3. 의미
    성장 방식이
    → 기능 단위가 아니라
    → 플랫폼 단위로 확장

[Insight]

  •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개별 기능 개선보다 유저 흐름 전체를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 성장은 특정 기능에서 발생하기보다 유저가 여러 서비스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 만들어진다
  • 조직 구조 자체가 문제 정의 방식과 해결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case2

[Problem Definition]

오늘의집은 서비스 최초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TV 광고는 개인 단위 추적이 불가능하여 성과 측정이 어려운 채널이었다.

TV광고는 디지털 광고와 달리

  • 클릭, 전환 추적 불가
  • 유저별 기여도 측정 불가

→ 기존 방식으로는 성과를 판단할 기준 자체가 없는 상태

👉 최종 문제 정의

유저 단위 추적이 불가능한 TV 광고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 것

[Hypothesis Setting]

TV 광고는 직접 추적이 불가능하므로 증분(incremental) 기반으로 성과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가설 구조
TV 광고 이후 발생한 변화 중 광고가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증가분”을 성과로 본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전제
“광고가 없었을 경우의 기준값(베이스라인)”을 설정할 수 있다

👉 핵심
→ “추적 불가능” 문제를
→ “증분 계산 문제”로 전환

[Hypothesis Testing]

  1. 지표 정의

기본 지표

  • AU 증가분 (활성 사용자)
  • Install 증가분 (신규 유입)
  • 기존 사용자 유입

파생 지표

  • 유입 전환율
  • 유입당 비용
  • 설치당 비용
  1. 측정 방식
    증분 = 실제 성과 - 베이스라인
    베이스라인 정의 방식
    요일별, 시간대별 트래픽 패턴 반영
    분 단위 데이터 기반으로 계산

단순 비교가 아니라
시간/요일 편차까지 고려한 기준선 설정

  1. 사전 검증
    TV 광고 전에 유사 이벤트(유퀴즈 방송)를 활용해 테스트 진행
    목적
    → 증분 측정 방식이 실제로 유효한지 검증

  2. 운영 방식
    광고 송출 시간 기준으로 실시간 성과 모니터링
    특징
    → 단순 사후 분석이 아니라
    → 운영 중에도 판단 가능하도록 설계

[Improvement Plan, Results]

  1. 분석 체계 구축
    증분 기반 분석 프레임 정립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 구축

  2. 결과
    TV 광고 성과를 정량 지표 기반으로 평가 가능해짐

  • 신규 유입 / 기존 유입 구분 가능
  • 비용 대비 효율 계산 가능
  1. 의미
    측정 불가능한 채널을 측정 가능한 구조로 전환

[Insight]

  • TV 광고처럼 직접 추적이 어려운 채널에서는 성과를 분석하는 것뿐 아니라 그 성과를 어떻게 정의하고 측정할 것인지가 동시에 중요하다
  • 기존의 유저 단위 추적 방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증분이라는 개념을 통해 간접적으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
  • 분석은 단순히 데이터를 보는 것이 아니라, 비교 기준이 되는 베이스라인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결과 해석이 달라진다
  • 측정이 어려운 문제일수록 분석을 포기하기보다, 문제를 측정 가능한 형태로 다시 정의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아티클 6꼭지 정도를 더 진행해봤는데, 결과값이 안정적으로 나왔고 또 내가 구조화해본 것과 아주 크게 차이가 없어서 만족스러웠다. PM의 사고방식을 잘 학습하고 있구나 !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음을 ...

그리고 아티클들을 읽을수록 현직에서 번뜩이는 인사이트를 가지고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방식들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록해주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하게 된다.

어릴 때부터 책으로 세상을 꽤 많이 배웠다고, 그 간접 경험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나이기 때문에 (물론 인생은 실전이지만 ^//^) 지금 이렇게 간접 경험을 쌓아가는 시간도 나의 미래에 아주 아주 훌륭한 양분이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오늘 하루도 아주 고생했다. 더 고생해야지 ! 우하하하하
기꺼이 고생길을 저벅저벅 걸어가서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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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PM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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