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
간략하게나마 새로 알게 된 것이나 깊게 알아보고 싶은 것을 정리하려고 시작한 블로그인데 게으름 때문인 것 같다.
게으름을 이겨내 보자 😂
하지만 스터디는 빠지지 않고 진행했다.
1월부터 진행했던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스터디가 지난주에 끝났다.
이 책은 초중급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다.
DDD
와 관련된 용어 및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예제 코드도 보여준다.
(그대로 사용할 순 없지만 참고는 할 수 있을 거 같다)
팀 내에서 진행하는 마이크로서비스 패턴 스터디도 이번 주면 마지막 장을 진행한다.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모놀리식(Monolithic Architecture)
을 경험한 기억을 떠올리며 책을 보았는데 장단점을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MSA(Microservices Architecture)
에 필요한 방식과 기술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다.
3월부터 지인과 함께 좋은 코드, 나쁜 코드라는 책을 읽으며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책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코드 품질
, 가독성
, 오류 처리
, 불변 객체를 고려하는 것
등의 좋은 내용이 많은 책 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