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코드 나쁜코드 스터디를 마쳤다.
책이 비교적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읽기 쉽다고해서 내용이 허술하지는 않다.
내가 작성하던 코드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보완점도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
책 뒷부분에는 테스트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1~2년차의 경력을 가진분들이 접한다면 좋은 내용들이 많을것으로 생각한다.
5월부터는 3개의 스터디가 계획되어 있다.
팀 내에서는 단위테스트 책 스터디를 진행하고
타회사 지인들과 만들면서 배우는 헥사고날 아키텍처 설계와 구현이라는 책으로,
또 지인과 함께(2인 스터디)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 책으로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팀에서는 주로 Elasticsearch
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반면에 RDBMS(MySQL, MariaDB)
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았다.
이번에 맡게된 프로젝트에서는 RDBMS 에 CRUD를 다루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트러블 슈팅이나 성능 이슈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Real MySQL
이라는 책을 구매하고 읽지 않았는데 꼭 읽어보고 학습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코레아 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