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5분 잡학사전 TIL EP. 26 ~ 29

Missingusers·2023년 9월 2일
0

nomadcoder

목록 보기
6/9

기준일:2023.09.02

대상 에피소드:26~29

WIL(What I Learned)

  • 정렬 알고리즘
    오늘의 첫 에피소드에서 나온 주제는 정렬 에피소드였는데 나는 이제까지 정렬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면 버블로 만들었다(이 정렬의 이름도 오늘 처음 알았다.) 하지만 버블정렬은 소개된 3가지 중에 가장 오래된 정렬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정렬들의 속도의 표기가 다 같았는데 실질적인 속도가 다 다르다는 점이었다.

  • 큐와 스택에 대하여
    예전에 교육을 들을 때 큐와스택에 대한 설명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프링글스 통 같은 모형으로 설명을 해주셨다. 나쁘지 않은 설명이긴 한데 오늘 읽은 내용에서는 팬케이크와 버스대기줄로 비유를 해주었더니 확실히 이해하기 쉬웠다. 또한 당시 배웠을 때는 개념에 대해서만 배우고 용도는 배우지 않았는데(혹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것일수도 있다.) 오늘 읽은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도 나와있었다.

  • 해시테이블에 대하여
    해시테이블이란 단어는 많이 들어봤는데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오늘 처음 들어봤다.(현재 현장에서 SQL을 다루고 있는 나로서는 그냥 테이블의 한 종류인가? 라는 생각까지도 했다.) 일단 내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대로 쓰면 코드에서 테이블을 정의하고 저장되어있는 값을 호출하는 개념이라고 느꼈다. 단 조금 다른 점은 해시함수를 통해 결과 대상을 줄여서 속도를 높인 개념인거 같다.

  • 클린코드에 관하여
    이 게시물을 처음 업로드 한 후 해당 에피소드에 관한 내용이 누락되어있음을 깨달아 수정하였습니다. 아직 클린코드를 구입만 하고(심지어 한국에 놔두고 와서) 읽지 않아서 이러한 책이 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해당 에피소드를 읽고 왜 현장에서 굳이 정수를 이름 지어 사용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장에서 ' '는 SPACE 0은 ZERO등의 이름으로 정수를 선언하여 사용하는데 처음엔 왜 굳이 변수를 만들어 변하지 않는 값을 변수에 넣어 사용하는지 이해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를 읽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후기

큐와 스택에 관한 내용은 그래도 이전에 조금이나마 강의를 들은적이 있어 이해하기 쉬운편이었으나 그외의 버블 정렬을 제외한 정렬배열과 해시테이블은 처음 들어본 개념이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까지 시간이 걸릴거 같다. 하지만 이 개념들을 이해하여 완전히 나의것으로 만든다면, 이후 나의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더타운 인증샷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