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5분 잡학사전 TIL EP. 30 ~ 34

Missingusers·2023년 9월 3일
0

nomadcoder

목록 보기
7/9

기준일:2023.09.03

대상 에피소드:30~34

WIL(What I Learned)

  • 레거시 시스템에 대하여
    레거시 시스템이란 단어에 대하여 이 에피소드를 읽고 처음 알게되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기술들도 먼 미래에는 대부분 레거시 시스템이 될 것임을 생각해보면 이 에피소드는 한 번 쯤은 생각해보아야 할 내용인듯 하다.

  • ORM에 대하여
    현재 현장에서 DBMS를 통하여 Stored Procedure을 작성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ORM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다. 예전에 자바로 웹을 구현할 때 프레임워크로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일부분은 SQL문을 직접 입력 하였는데 아마 ORM 또한 비슷한 이유로 SQL의 기본 개념이 필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NoSQL에 대하여
    지난번 회사에서 직원이 자신이 공부한 것에 대한 강연을 하는 자리에서 NoSQL에 대하여 강연을 하여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때 들었던 느낌으로는 파이썬의 딕셔너리 자료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최근 테스트를 위해 데이터베이스에 필터 대상 데이터 외 다른 콜롬에도 데이터를 만들어 넣어야 하는 나로서는 흥미가 생긴 분야였다. 물론 막상 NoSQL로 구현하여 테스트한다고 하면 그땐 그 나름의 귀찮은점이 있겠지만

  • git과 github에 관하여
    이직을 위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같이 공부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git이었다. 버전 관리 프로그램 자체는 지금 현장에서 SVN을 사용하고 있어 익히기 그리 어렵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CLI환경에서 다루게 된다면 여러가지 익혀야 할 필요는 있겠지만...git과 github라는 단어에 대하여 이전에는 별로 생각하지 않아서 차이를 잘 몰랐지만 이 에피소드를 읽고 차이를 알게 되었다.

  • 버전 표기법에 대하여
    학생시절에 Flutter를 사용하여 멀티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자잘한 오류가 정말 많아서 업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이 때 우리는 버전 표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대충 0.1 단위로 올리고 발표 때 마다 1자리의 버전을 올리곤 했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를 읽고 물론 꼭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정해져 있진 않지만, 적어도 우리가 사용하려했던 시맨틱 버저닝 방식의 표기법을 알게되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