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2023.09.05
대상 에피소드:35~38
WIL(What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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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에 대하여
이 에피소드에서는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웠다. 회원가입을 할 때 보면 개인정보나 비밀번호등을 암호화하여 저장한다는 문구를 가끔 본 적이 있는데, 이 에피소드를 읽고 그것이 무슨 방식인지 알 수 있었다. 해시함수에 대하여 예전에 교육을 들은 무차별 대입(brute force) 방식을 활용하여 레인보우 테이블을 만들어 해독이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개발자들도 이를 인지 하고 있어서 바로 다음 이야기로 이를 보완할 솔트 기법이 나와 흥미로웠다. 솔트 기법 또한 취약점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해시함수보다는 안전할 것이고 보안기법은 점점 발전 할 것이다. 마치 창과 방패의 싸움을 보는것 같아 상당히 흥미롭다. -
객체지향 대하여
예전 입사전 과제로 자바 서적의 예시들을 작성해보는 때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자바의 기능중 하나라고 생각했던것이 흔히 말하는 객체지향 이라는것을 배웠다. 아직 객체지향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본적이 없어 익숙하지 않긴 개인적으로 금속가공에 사용하는 거푸집과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대하여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객체지향에 비해서는 이해하기 쉬웠는데, 선언형과 명령형중 개인적으로는 명령형에 더 익숙하다. 책 내에서도 '모든 선언형 프로그래밍은 명령형 위에 쓴다'고 써져 있는 만큼 명령형을 먼저 익히면 선언형에 적응하는것이 반대의 경우보다 쉬울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