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웹 표준 개요
Chapter1-1. 웹 표준의 개념
Chapter1-2. Semantic HTML
Chapter1-3. 자주 틀리는 마크업
Chapter1-4. 크로스 브라우징
Chapter2 SEO
Chapter2-1. SEO 개념
Chapter2-2. SEO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Chapter3 웹 접근성
Chapter3-1. 웹 접근성의 개념
Chapter3-2.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Chapter3-3. WAI-ARIA
🤔 인터넷은 웹 기반으로 작동한다. ( X )
인터넷이 웹보다 좀 더 포괄적인 개념임
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망’을 의미하며, 웹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 모바일 앱, 이메일 등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모두 포함
두 글자로 정의한다면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음
문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웹’
즉, 우리가 쉽게 접하는 웹툰의 어원 역시 World Wide Web(웹) + Cartoon(만화)을 합친 것.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웹이라는 공간 안에서 만화를 자유롭게 보고 댓글도 달 수 있는 것임
2000년대 초에는 브라우저 간 호환이 안돼서 웹을 이용하는 유저들 간 상호작용(ex 댓글달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음. 그래서 웹을 정상적으로 구동시키기 위해서는 개발자들이 각 브라우저마다 따로 개발을 해주어야만 했음.
-> 이런 수고를 없애고 웹 개발의 형식을 통일 시킨 것이 바로 웹 표준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권고하는 ‘웹에서 표준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나 규칙’
1. 유지 보수의 용이성
2. 웹 호환성 확보
3.검색 효율성 증대
4.웹 접근성 향상
웹 표준에서는 HTML을 시맨틱(semantic)하게 작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시맨틱 HTML은 HTML이 구조를 만드는 것을 넘어 의미를 갖도록 만들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음
<div>
와 <span>
으로 화면 구성하기HTML에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요소가 있다. 그러나 어떤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전부 알지 못해도, <div>
와 <span>
두 가지의 요소만 알면 아래처럼 충분히 화면의 구조를 만들 수 있음
각 요소의 이름만 보고도 화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어떤 내용을 담게 될지 보다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음
여러 명의 개발자가 웹 페이지를 개발하면서 <div>
와 <span>
으로만 HTML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와 대비해서, 시맨틱한 요소를 사용하면 적어도 각 요소의 기능을 정의하느라 쏟아야하는 시간은 들지 않을 것임
검색 엔진은 HTML 코드를 보고 문서의 구조를 파악합니다. <div>
와 <span>
만 사용한 문서에서는 모든 요소가 비슷한 중요도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판단함
웹 접근성은 나이, 성별, 장애 여부, 사용 환경을 떠나서 항상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함
요소 종류 | 설명 |
---|---|
<header> | 페이지나 요소의 최상단에 위치하는 머릿말 역할의 요소입니다. 페이지 최상단에 위치하는 경우 사이트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습니다 |
<nav> | 메뉴, 목차 등에 사용되는 요소입니다. |
<aside> | 문서와 연관은 있지만,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내용을 담는 요소입니다. |
<main> | 이름 그대로 문서의 메인이 되는 주요 콘텐츠를 담는 요소입니다. |
<article> | 게시글, 뉴스 기사 등 독립적으로 구분해 재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의미하는 요소입니다. 각각의 <article> 을 구분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며, 보통 제목(<hgroup> )을 포함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section> | 문서의 독립적인 구획을 나타내며, 딱히 적합한 의미의 요소가 없을 때 사용합니다. 제목(<hgroup> )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hgroup> | 제목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요소로, <h1> ~ <h6> 요소가 <hgroup> 입니다. |
<footer> | 페이지나 요소의 최하단에 위치하는 꼬릿말 역할의 요소입니다. 사이트 제공자, 저작권, 정책, 사이트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aside>
<main>
<article>
<article>
을 식별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합니다.<hgroup>
요소를 사용하여 식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section>
<hgroup>
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span>
, 블록 요소로는 <div>
가 있음<a href=""> <h1>나쁜 예시 1</h1> </a>
<span> <div>나쁜 예시 2</div> </span>
<b>
, <i>
요소 사용하기<b>
요소와 <i>
요소는 각각 글씨를 굵게 만들 때, 글씨를 기울일 때 사용하는 요소<strong>
요소와 <em>
요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b>글씨를 두껍게</b> -- 대체하기 --> <strong>콘텐츠 매우 강조하기</strong>
<i>글씨 기울이기</i> -- 대체하기 --> <em>콘텐츠 강조하기</em>
<hgroup>
마구잡이로 사용하기<hgroup>
요소들은 목차의 역할을 하면서 콘텐츠의 상하 관계를 표시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 때문에 <hgroup>
의 시맨틱 요소로서의 역할을 간과한 채 글자에 스타일 속성을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럴 경우 화면은 보기 좋을지 몰라도, 사용자에게 완전히 잘못된 화면 구조 정보를 전달하게 됨
// 나쁜 예시
<h1>엄청 큰 글씨</h1>
<h3>적당히 큰 글씨</h3>
<h2>큰 글씨</h2>
<h6>엄청 작은 글씨</h6>
<h4>그냥 글씨</h4>
// 좋은 예시
<h1>제목</h1>
<h2>큰 목차</h2>
<h3>작은 목차</h3>
<h3>작은 목차</h3>
<h2>큰 목차</h2>
<h3>작은 목차</h3>
<h4>더 작은 목차</h4>
<h4>더 작은 목차</h4>
<br />
연속으로 사용하기<br />
은 쭉 이어지는 텍스트 흐름에 줄 바꿈을 해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요소임. 그런데 이러한 목적이 아니라 요소 사이에 간격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남발해서는 안 됨
// 나쁜 예시
요소 사이에 여백을 주고싶을 때
<br />
<br />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 좋은 예시 1
<p>요소 사이에 여백을 주고싶을 땐</p>
<p>아예 별도의 단락으로 구별하세요.</p>
// 좋은 예시 2
//HTML 파일
<p class="margin">요소 사이에 여백을 주고싶을 땐</p>
<p class="margin">CSS 속성으로 여백을 설정해주세요.</p>
HTML 요소 안에 인라인으로 스타일링 속성을 설정하는 것은 기껏 분리한 영역을 다시 합치는 것과 같음
웹 사이트에 접근하는 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 없이 동등한 화면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의미함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ActiveX와 최신 스펙의 CSS, JS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점이 크로스 브라우징을 저해해왔음. 그러던 중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2022년 6월 15일부로 지원을 종료하게 되면서 크로스 브라우징의 난이도가 낮아짐!
초기 기획 단계에서 어떤 웹 사이트를 만들 것인지 정확하게 결정해야 함
코드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코드가 각 브라우저에서의 호환성이 어떤지 파악하고 사용해야 함
각 기능을 구현한 후에는 그 기능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
직접 테스트를 수행할 수도 있지만, 자동으로 테스트를 진행해주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TestComplete, LambdaTest, BitBar 등의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 툴이 있음.
테스트 단계에서 버그가 발견되었다면 수정이 필요함
버그가 발생하는 위치를 최대한 좁혀서 특정하고, 버그가 발생하는 특정 브라우저에서의 해결 방법을 정해야 함
섣불리 코드를 수정했다가는 다른 브라우저에서 버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건문을 작성해 다른 코드를 실행하게 하는 방식으로 고쳐나가는 것이 좋음. 수정이 완료되면 3번 과정부터 반복한다.
💡 사실 웹 페이지를 개발할 때 웹 표준만 잘 지켜도 크로스 브라우징을 어느 정도 실현할 수 있음. 웹 표준 자체가 어떠한 운영체제나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웹페이지가 동일하게 보이고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웹 페이지 제작 기법이기 때문임.
- 브라우저에 따라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화면, 작동하지 않는 기능이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태도를 갖자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웹 페이지를 만들어도,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 상위에 없거나 뒤 페이지로 밀려난다면 아무도 찾지 않는 웹 페이지가 되어버림
SEO는 크게 On-Page SEO와 Off-Page SEO 두 가지로 나뉨
광고를 제외하면 코드스테이츠 웹 페이지가 가장 상위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여기서, 광고비를 지불하고 검색 결과 상위에 뜨게 만드는 것은 Off-Page SEO의 예시임
코드스테이츠 홈페이지에서 어떤 HTML요소를 사용하고 있을까?
Elements 탭을 확인해보니, 여러 개의 <meta>
요소와 <title>
요소에 검색 키워드인 ‘프론트엔드’와 ‘부트캠프’가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title>
요소검색 결과창에서 제목에 해당하는 요소로, <head>
요소의 자식 요소로 작성함
<title>
요소에 어떤 내용을 작성하는가에 따라서 검색 후 유입까지 유도할 수 있음<title>
요소에 핵심 키워드가 포함되면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짐.<meta>
요소메타 데이터를 담는 요소
메타 데이터란 해당 웹 사이트에서 다루고 있는 데이터가 무엇인지에 대한 데이터임. <meta>
요소도 <head>
요소의 자식 요소로 작성해주는 것이 일반적임
위 이미지처럼 검색 결과창에서 제목 밑에 따라오는 설명글이 <meta>
요소안에 들어있는 내용임
<meta>
요소에 들어가는 내용은 검색 결과창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님. 소셜 미디어나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링크를 공유했을 때 뜨는 링크 미리보기와 관련 정보도 이 <meta>
요소에 들어가 있는 내용임
이 두 가지의 경우 모두 <meta>
요소를 사용하지만, 각각의 목적은 엄연히 다름
name
속성을 사용하며, SEO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목적임property
속성을 사용하며,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특히 property
속성을 사용하는 경우는 오픈 그래프(Open Graph) 라고 하며, 페이스북(현 Meta)에서 게시물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각 속성값 앞에는 오픈 그래프를 뜻하는 “og" 가 붙는다.<meta name="속성값" content="내용" />
name 속성값 | 설명 |
---|---|
description | 콘텐츠에 대한 간략한 설명. 검색 결과에서 제목 밑에 뜨는 내용을 생각하면 됨 |
keywords | 웹 페이지의 관련 키워드들을 나열할 때 사용 |
author | 콘텐츠의 제작자를 표시함 |
<meta property="속성값" content="내용" />
property 속성값 | 설명 |
---|---|
og:url | 페이지의 표준 URL |
og:site_name | 사이트의 이름 |
og:title | 콘텐츠의 제목 |
og:description | 콘텐츠에 대한 간략한 설명. 검색 결과에서 제목 밑에 뜨는 내용이라 생각하면 됨 |
og:image | 미리보기로 표시될 이미지 |
og:type | 콘텐츠 미디어의 유형, 기본 값은 website로, video, music 등의 유형을 표시할 수 있음 |
og:locale | 리소스의 언어로, 기본값은 en_US. 한국은 ko_KR |
다만, 오픈 그래프가 SEO와 전혀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님.
-> 왜냐하면 해당 페이지에 방문자 수가 많다면 검색시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 오픈 그래프를 잘 작성하면 링크 공유를 통해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될 수도 있음.
- 따라서 오픈 그래프도 그 자체의 목적이 SEO가 아닐 뿐이지,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SEO가 목적이라면 name 속성을 사용하는 <meta>
요소에 더 중점을 두되, 오픈 그래프도 잘 작성해주시는 것이 좋음
<hgroup>
요소콘텐츠의 제목을 표시하는 용도인만큼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검색 엔진도 <hgroup>
요소의 내용을 중요하게 취급함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를 작성할 때 핵심 키워드를 의식해서 <hgroup>
요소에 넣어주는 것도 SEO에 도움이 된다
아이디어나 이름이 겹치지 않는다면,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해당 웹 사이트가 상위권에 뜰 가능성이 매우 높음
웹 사이트와 관련이 있는 키워드라고 해도, 같은 키워드를 너무 많이 반복해서 작성해도 좋지 않다. 최악의 경우 스팸 요소가 있는 사이트로 분류될 가능성도 있으며, 사용자가 방문한다고 해도 만족도가 좋을리가 없음
적절한 이미지의 사용은 콘텐츠의 품질을 높여주지만, 글자로 적어도 될 내용을 굳이 이미지로 만들어서 작성하는 것은 SEO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O) <img src="코드스테이츠_로고.png" alt="코드스테이츠 로고" />
(X) <img src="코드스테이츠_로고.png" alt="프론트엔드 백엔드 블록체인 프로덕트매니지먼트 인공지능 데브옵스 등 다양한 커리어 전환 부트캠프를 진행하는 코드스테이츠 로고" />
Google - SEO 기본 가이드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beginner/seo-starter-guide?hl=ko
Naver - 웹마스터 가이드
https://searchadvisor.naver.com/guide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meta charset="UTF-8" />
<title>Runners</title>
<meta property="og:title" content="러닝앱 | 러너스 | 러닝메이트 찾기" />
<meta
property="og:description"
content="같이 러닝할 친구 찾을 때는 러너스! 오늘 저녁에 같이 러닝, 어때?"
/>
<meta property="og:image" content="./image/mate.png" />
</head>
<body>
<h1>👆 이 화면의 링크를 복사해서 공유해주세요!</h1>
<img src="./image/main.png"></img>
</body>
</html>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뜻함
다만, 비장애인도 정보 접근에 제한을 받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음
웹 접근성을 갖추면 웹에 접근했을 때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동등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받도록 보장받을 수 있음. 결국 웹 접근성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떤 상황이든, 어떤 사람이든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하는 것임
우리나라의 웹 접근성 수준은 높은 정보화 수준에도 불구하고 높지 않음
시력이 안 좋은 경우 화면의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반면, 해외 쇼핑몰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상품의 기본 정보가 모두 텍스트로 작성되어 있음. 또한 페이지에 첨부되어있는 모든 이미지에 이미지를 설명하는 텍스트가 함께 작성되어 있음.
웹 접근성을 잘 확보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됨
: 모든 콘텐츠는 사용자가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는 그 의미나 용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야 한다.
//프로필사진
<img src="이미지 주소" alt="profileImage" />
배경 이미지와 같이 정보를 인식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alt 값으로 빈 문자열을 주어 스크린 리더가 인식하지 않게 한다.
인접 요소의 내용에서 이미지의 정보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경우에는 작성하지 않는 것이 좋음. 이 경우에는 대체 텍스트를 작성할 경우 이미지 정보를 중복해서 제공하게 됨
: 멀티미디어 콘텐츠에는 자막, 원고 또는 수화를 제공해야 한다.
<video ... >
<track src="자막.vtt" kind="captions" />
</video>
WebVTT
(Web Video Text Tracks, .vtt 파일) 또는 Timed Text Markup Language
(TTML)형식을 사용해야 함: 콘텐츠는 색에 관계 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 지시사항은 모양, 크기, 위치, 방향, 색, 소리 등에 관계없이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 텍스트 콘텐츠와 배경 간의 명도 대비는 4.5 대 1 이상이어야 한다.
: 자동으로 소리가 재생되지 않아야 한다.
: 이웃한 콘텐츠는 구별될 수 있어야한다.
: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요소는 조작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할 수 있어야 한다.
: 모든 기능은 키보드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용자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님. 따라서 키보드로도 웹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좋음
키보드 조작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
: 키보드에 의한 초점은 논리적으로 이동해야 하며 시각적으로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초점은 일반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스크린 리더 사용자와 키보드 사용자도 이 순서로 웹 페이지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크업을 구성해야 함
: 사용자 입력 및 컨트롤은 조작 가능하도록 제공되어야 한다.
미세한 조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하는 요소를 선택하여 조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시간제한이 있는 콘텐츠는 응답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하면 시간 제한이 있는 콘텐츠를 넣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1) 충분한 시간, (2) 종료 안내, (3) 조절 수단을 제공해야 함.
: 자동으로 변경되는 콘텐츠는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 초당 3~50회 주기로 깜빡이거나 번쩍이는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
불규칙적으로 깜빡이는 화면은 눈에 피로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킬 수 있음. 만약 이런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는 경우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함
: 콘텐츠의 반복되는 영역은 건너뛸 수 있어야 한다.
스크린 리더를 사용할 경우, 헤더, 내비게이션 바 등 모든 페이지에서 반복되는 요소도 반복해서 읽게 됨. 따라서 이러한 요소를 건너뛰고 메인 콘텐츠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함
그 외에도 건너뛰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됨.
: 페이지, 프레임, 콘텐츠 블록에는 적절한 제목을 제공해야 한다.
: 링크 텍스트는 용도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한다.
: 콘텐츠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명시해야 한다.
HTML 요소에 lang 속성을 사용하여 제공하면 됨.
<html lang="ko">
페이지 내에 다른 언어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해당 요소에 lang 속성을 표기
: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기능(새 창, 초점에 의한 맥락 변화 등)은 실행되지 않아야 한다.
//1) 링크 요소 안에 보이지 않는 요소를 넣어 새 창에 접근하게 됨을 알려주기
<a href="...">페이지<span class="blind">새 창</span></a>
//2) 링크 요소에 title 속성으로 새 창 작성하기
<a href="..." title="새 창">페이지</a>
//3) 링크 요소에 target=”_blank” 속성을 넣기
<a href="..." target="_blank">페이지</a>
: 콘텐츠는 논리적인 순서로 제공해야 한다.
// 잘못 작성한 예시 : 탭1 -> 탭2 -> 탭1 관련 내용 -> 탭2 관련 내용 순서로 읽습니다.
<div>탭1</div>
<div>탭2</div>
<div>탭1 관련 내용</div>
<div>탭2 관련 내용</div>
// 해결 방법 : 탭1 -> 탭1 관련 내용 -> 탭2 -> 탭2 관련 내용 순서로 읽습니다.
<div>탭1</div>
<div>탭1 관련 내용</div>
<div>탭2</div>
<div>탭2 관련 내용</div>
: 표는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야 한다.
<th>
, 데이터 셀은 <td>
를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자 입력에는 대응하는 레이블을 제공해야 한다.
사용자가 정보를 입력하는 상황에, 어떤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면 입력이 불가능함
//<input> 요소에 value 나 placeholder 속성만 설정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X) <input type="text" placeholder="아이디" />
// <input> 요소에 id 를 설정하고 <label> 요소의 for 속성으로 연결해줍니다.
(O) <lable for="user_id">아이디</label>
<input id="user_id" type="text" placeholder="아이디" />
//title 속성을 사용합니다.
(O) <input type="text" title="아이디" placeholder="아이디" />
//WAI-ARIA의 aria-label 속성을 사용합니다.
(O) <input type="text" aria-label="아이디" placeholder="아이디" />
WAI-ARIA의 경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다. 다른 HTML 속성이나 요소로 대체 가능한 경우에는 해당 속성이나 요소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기.
: 입력 오류를 정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 웹 콘텐츠는 미래의 기술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 마크업 언어의 요소는 열고 닫음, 중첩 관계 및 속성 선언에 오류가 없어야 한다.
//요소의 열고 닫음에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X) <div><span></div></span>
(O) <div><span></span></div>
//요소의 속성을 중복해서 사용해선 안 됩니다.
(X) <div class="중복" class="사용"></div>
(O) <div class="안 돼요"></div>
//id 를 중복해서 사용해선 안 됩니다.
(X) <div id="아이디"><span id="아이디"></span></div>
: 콘텐츠에 포함된 웹 애플리케이션은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
웹 콘텐츠에 포함된 웹 애플리케이션도 접근성을 갖춰야 합니다. 접근성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대체 수단이나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야 함
WAI-ARIA는 WAI와 ARIA를 합친 단어로 WAI에서 발표한 RIA 환경에서의 웹 접근성 기술 규격
HTML 요소에 의미를 부여한 시맨틱 요소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웹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WAI-ARIA는 HTML 요소에 추가적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해줌. 따라서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웹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WAI-ARIA를 사용하면 웹 접근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
WAI-ARIA는 HTML 태그 내부에 속성(attribute)을 추가함으로써 의미를 부여해줄 수 있음. WAI-ARIA의 속성에는 크게 세 가지 분류가 있다.
HTML의 요소 종류와 역할이 서로 맞지 않을 때, 어떤 역할을 하는 요소인지 명시해줄 때 사용할 수 있는 속성(attribute)
// 버튼으로 사용되는 요소를 <div> 요소로 만들었면, 이 요소가 버튼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표시해줄 수 있음
<div role="button">div이지만 button으로 사용되는 요소</div>
// 주의할 점은, HTML 요소로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WAI-ARIA로 또 설명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 (x) <button role="button">button인 요소</button>
또한, 시맨틱 요소 본연의 의미를 임의로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 (x) <h1 role="button">h1인 요소</h1>
<div role="tabList">
<li role="tab">Tab1</li>
<li role="tab">Tab2</li>
<li role="tab">Tab3</li>
</div>
<div role="tabpanel">Tab menu ONE</div>
<div role="tabpanel">Tab menu TWO</div>
<div role="tabpanel">Tab menu THREE</div>
여러 개의 선택 가능한 요소중에서 현재 선택 상태인 요소를 표시할 수 있는 속성
<div role="tabList">
<li role="tab" aria-selected="true">Tab1</li>
<li role="tab" aria-selected="false">Tab2</li>
<li role="tab" aria-selected="false">Tab3</li>
</div>
<div role="tabpanel">Tab menu ONE</div>
<div role="tabpanel">Tab menu TWO</div>
<div role="tabpanel">Tab menu THREE</div>
3개의 탭 중에서 첫 번째 탭이 선택된 상태임을 알 수 있음
이 외에도 아코디언 UI가 펼쳐진 상태인지 표시해주는 aria-expanded
, 요소가 숨김 상태인지를 표시하는 ria-hidden
등의 속성이 있음
<button aria-label="닫기"/> <img src="X.png" /> </button>
<button aria-label="검색"/> <img src="돋보기.png" /> </button>
aria-live
aria-live 속성은 해당 요소가 실시간으로 내용을 갱신하는 영역인지 표시함
속성 값으로는 polite
, assertive
ff(default)
가 있습니다.
polite
: 스크린 리더가 현재 읽고있는 내용을 모두 읽고나서 갱신된 내용을 사용자에게 전달합니다.ssertive
: 스크린 리더가 현재 읽고있는 내용을 중단하고 갱신된 내용을 바로 사용자에게 전달합니다.MDN - Using ARIA: Roles, states, and properties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Accessibility/ARIA/ARIA_Techniques
W3C - ARIA in HTML
https://www.w3.org/TR/html-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