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TCP/IP
Chapter1-1. 네트워크의 시작
Chapter1-2. IP/IP Packet
Chapter1-3. TCP/UDP Packet
Chapter2. 네트워크 계층 모델
Chapter2-1. OSI 7계층 모델
Chapter2-2. TCP/IP 4계층 모델
Chapter3. HTTP
Chapter3-1. HTTP의 특징
Chapter3-2. HTTP Headers
Chapter4. Web Cache
Chapter4-1. 캐시 검증 헤더
Chapter4-2. 프록시 캐시
IP
의 비순서성, 비신뢰성에 대해 이해한다.TCP
의 3 way handshake 및 그와 비교되는 UDP에 대해 이해한다.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네트워크는 컴퓨터 기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됨.
이러한 네트워크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 프로토콜, 즉 IP 기반의 네트워크는 미 국방성에서 1969년 진행했던 아르파넷(ARPANET) 프로젝트에서 시작됨
위 사진의 여성분이 회선교환 중간에서 발신자와 수신자를 연결해주는 전화교환원, 즉 오퍼레이터 임
⚠️ 회선교환 방식은 즉시성이 떨어진다는 비효율이 존재
패킷교환 방식은 기존에 전화에서 사용했던 회선교환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으로 패킷이라는 단위로 데이터를 잘게 나누어 전송하는 방식
💡정리하면! 인터넷 프로토콜, 줄여서 IP는 출발지와 목적지의 정보를 IP 주소라는 특정한 숫자값으로 표기하고 패킷단위로 데이터를 전송하게 됨
복잡한 인터넷 망 속 수많은 노드들을 지나 어떻게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수 있을까?
(여기서 노드는 하나의 서버 컴퓨터를 의미)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데이터가 무사히 전달되기 위해선 규칙이 필요할 것임
그래서 흔히 말하는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를 컴퓨터에 부여하여 이를 이용해 통신함.
IP는 지정한 IP 주소(IP Address)에 패킷(Packet)이라는 통신 단위로 데이터를 전달함
IP 패킷에서 패킷은 pack과 bucket이 합쳐진 단어로 소포로 비유할 수 있음
IP 패킷은 우체국 송장처럼 전송 데이터를 무사히 전송하기 위해 출발지 IP, 목적지 IP와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음
패킷 단위로 전송을 하면 노드들은 목적지 IP에 도달하기 위해 서로 데이터를 전달함
서버에서 무사히 데이터를 전송받는다면 서버도 이에 대한 응답을 돌려줘야 함.
서버 역시 IP 패킷을 이용해 클라이언트에 응답을 전달한다.
중간에 패킷이 사라질 수 있음
패킷의 순서를 보장할 수 없음
네트워크 계층 구조를 통해 위에서 알아본 IP 패킷의 한계를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네트워크 프로토콜 계층은 다음과 같이 OSI 7계층과 TCP/IP 4 계층으로 나눌 수 있음
IP 프로토콜 보다 더 높은 계층에 TCP 프로토콜이 존재하기 때문에 앞서 다룬 IP 프로토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음
💡 TCP/IP 4 계층은 OSI 7 계층보다 먼저 개발되었으며 TCP/IP 프로토콜의 계층은 OSI 모델의 계층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음. 실제 네트워크 표준은 업계표준을 따르는 TCP/IP 4 계층에 가깝다
채팅창에서 'Hello, World!'메시지 생성
HTTP 메시지가 생성되면 Socket을 통해 전달됨
💡 프로그램이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환경에 연결할 수 있게 만들어진 연결부“가 바로 네트워크 소켓(Socket)
TCP 세그먼트 생성, 메시지 데이터 포함
IP 패킷 생성, TCP 데이터 포함
생성된 TCP/IP 패킷은 LAN 카드와 같은 물리적 계층을 지나기 위해 이더넷 프레임 워크에 포함되어 서버로 전송됨
TCP 세그먼트에는 IP 패킷의 출발지 IP와 목적지 IP 정보를 보완할 수 있는 출발지 PORT, 목적지 PORT, 전송 제어, 순서, 검증 정보 등을 포함함.
전송제어 프로토콜(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TCP는 같은 계층에 속한 UDP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프로토콜
TCP는 장치들 사이에 논리적인 접속을 성립하기 위하여 3 way handshake를 사용하는 연결지향형 프로토콜
💡 SYN은 Synchronize, ACK는 Acknowledgment의 약자
TCP는 데이터 전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에 대한 응답을 돌려주기 때문에 IP 패킷의 한계인 비연결성을 보완할 수 있음
만약 패킷이 순서대로 도착하지 않는다면 TCP 세그먼트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다시 패킷 전송을 요청할 수 있음
이를 통해 IP 패킷의 한계인 비신뢰성(순서를 보장하지 않음)을 보완할 수 있음.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 (User Datagram Protocol)
UDP는 IP 프로토콜에 PORT, 체크섬 필드 정보만 추가된 단순한 프로토콜
TCP와 UDP의 차이를 비유한다면, 좋은 기능이 다 들어있는 무거운 라이브러리와 필요한 기능만 들어있는 가벼운 라이브러리로 비교할 수 있음
체크섬(checksum)은 중복 검사의 한 형태로, 오류 정정을 통해, 공간(전자 통신)이나 시간(기억 장치) 속에서 송신된 자료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단순한 방법.
OSI 7계층 모델은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라고 하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1984년에 제정한 표준 규격임
과거에는 같은 회사에서 만든 컴퓨터끼리만 통신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음
그래서 ISO에서는 제조사에 상관없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표준 규격을 정의했음
각 컴퓨터간 데이터를 전송할 때 컴퓨터 내부에서는 여러가지 일을 한다. 이 모델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수행하는 기능에 따라 이를 7개의 계층(또는 레이어라고도 부릅니다.)으로 구분함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들을 7단계로 나누고, 각 계층의 표준을 정함
OSI 7계층 모델의 목적은 표준화를 통하여 포트, 프로토콜의 호환 문제를 해결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일을 해당 계층 모델을 이용해 쉽게 설명할 수 있음
네트워크 관리자가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이것이 물리적인 문제인지, 응용 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는지 등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범위를 좁혀 문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음
각 계층은 다음과 같이 구분됨
계층 | 설명 | e.g |
---|---|---|
1계층 - 물리 계층 | - OSI 모델의 맨 밑에 있는 계층으로서, 시스템 간의 물리적인 연결과 전기 신호를 변환 및 제어하는 계층 - 주로 물리적 연결과 관련된 정보를 정의 - 주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들어온 전기 신호를 그대로 잘 전달하는 것이 목적 | 디지털 또는 아날로그로 신호 변경 |
2계층 - 데이터링크 계층 | - 네트워크 기기 간의 데이터 전송 및 물리주소(e.g. MAC 주소)를 결정하는 계층 - 물리 계층에서 들어온 전기 신호를 모아 알아 볼 수 있는 데이터 형태로 처리함 - 이 계층에서는 주소 정보를 정의하고 출발지와 도착지 주소를 확인한 후, 데이터 처리를 수행 | 브리지 및 스위치, MAC 주소 |
3계층 - 네트워크 계층 | - OSI 7 계층에서 가장 복잡한 계층 중 하나로서 실제 네트워크 간에 데이터 라우팅을 담당 * 이때 라우팅이란 어떤 네트워크 안에서 통신 데이터를 짜여진 알고리즘에 의해 최대한 빠르게 보낼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 과정을 말함 | IP 패킷 전송 |
4계층 - 전송 계층 | - 컴퓨터간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층 - 하위 계층에서 신호와 데이터를 올바른 위치로 보내고 신호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면, 전송 계층에서는 해당 데이터들이 실제로 정상적으로 보내지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함 - 네트워크 계층에서 사용되는 패킷은 유실되거나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는 데, 이를 바로 잡아주는 역할도 담당 | TCP/UDP 연결 |
5계층 - 세션 계층 | - 세션 연결의 설정과 해제, 세션 메시지 전송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계층 - 즉, 컴퓨터간의 통신 방식에 대해 결정하는 계층 - 즉, 양 끝 단의 프로세스가 연결을 성립하도록 도와주고, 작업을 마친 후에는 연결을 끊는 역할 | |
6계층 - 표현 계층 | - 응용 계층으로 전달하거나 전달받는 데이터를 인코딩 또는 디코딩하는 계층 - 일종의 번역기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계층 | 문자 코드, 압축, 암호화 등의 데이터 변환 |
7계층 - 응용 계층 | - 최종적으로 사용자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계층으로 사용자가 실행하는 응용 프로그램(e.g. Google Chrome)들이 해당 계층에 속함 | 이메일 및 파일 전송, 웹 사이트 조회 |
OSI 7계층 모델은 송신 측의 7계층과 수신 측의 7계층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각 계층은 독립적이므로 데이터가 전달되는 동안에 다른 계층의 영향을 받지 않음
TCP/IP 4계층 모델은 OSI 모델을 기반으로 실무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실에 맞춰 단순화된 모델임. 쉽게 말해 OSI 7계층 이론을 실제 사용하는, 즉 실용성에 기반을 둔 현대의 인터넷 표준이라고 할 수 있음
계층 | 설명 | e.g |
---|---|---|
4계층: 어플리케이션 계층 | OSI 계층의 세션 계층, 표현 계층, 응용 계층 - TCP/UDP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할 때 사용 | FTP, HTTP, SSH |
3계층: 전송 계층 | OSI 계층의 전송 계층 - 통신 노드간의 연결을 제어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송을 담당 | TCP/UDP |
2계층: 인터넷 계층 | OSI 계층의 네트워크 계층 - OSI 계층의 네트워크 계층에 해당하며 통신 노드 간의 IP 패킷을 전송하는 기능 및 라우팅을 담당 | IP, ARP, RARP |
1계층: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계층 | OSI 계층의 물리 계층과 데이터 링크 계층에 해당하며 물리적인 주소로 MAC을 사용 | LAN, 패킷망 등에 사용됨 |
네트워크 모델의 최상위 계층으로 최종적으로 사용자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계층
e.g) 사용자가 웹 서핑을 할 때에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메일을 주고 받을 때는 Outlook과 같은 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즉, 응용 계층은 이메일, 파일 전송, 웹 사이트 조회 등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계층
HTTP/1.1, HTTP/2는 TCP 기반이며 HTTP/3는 UDP 기반 프로토콜임
Request-Response구조
상태유지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안됨
-> 항상 같은 서버가 유지돼야 함
-> 상태 유지가 되어야 하는 프로토콜이라면 클라이언트 A의 요청을 서버 1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서버 1이 응답해야 함
-> 만약,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상태정보를 다른 점원에게 미리 알려줘야 함
->만약 서버 1이 장애가 난다면 유지되던 상태 정보가 다 날아가 버리므로 처음부터 다시 서버에 요청해야 함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하지 않음
장점: 서버 확장성이 높음(스케일 아웃)
->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무한한 서버 증설이 가능
단점: 클라이언트가 추가 데이터 전송
한계: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연결을 유지하는 모델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
HTTP 초기에는 각각의 자원을 다운로드하기 위해 연결과 종료를 반복해야 했음
HTTP 지속 연결에서는 연결이 이루어지고 난 뒤 각각의 자원들을 요청하고 모든 자원에 대한 응답이 돌아온 후에 연결을 종료함
HTTP 헤더는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정보를 담기 위해 사용함
표현 헤더는 요청, 응답 둘 다 사용함
표현 데이터의 형식 설명
표현 데이터 인코딩
표현 데이터의 자연언어
표현 데이터의 길이
💡 Transfer-Encoding은 전송 시 어떤 인코딩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를 명시함
- 그러나 현재는 Transfer-Encoding보다는 Content-Encoding을 사용하며, Transfer-Encoding을 사용하는 경우 chunked의 방식으로 사용
- chunked 방식의 인코딩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할하여 보내기 때문에 전체 데이터의 크기를 알 수 없음. 그 때문에 표현 데이터의 길이를 명시해야 하는 Content-Length 헤더와 함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음
-검색 엔진에서 주로 사용
-요청에서 사용
-현재 요청된 페이지의 이전 웹 페이지 주소
-A → B로 이동하는 경우 B를 요청할 때 Referer: A를 포함해서 요청
-Referer를 사용하면 유입경로 수집 가능
-요청에서 사용
-referer는 단어 referrer의 오탈자이지만 스펙으로 굳어짐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 정보(웹 브라우저 정보, 등등)
-통계 정보
-어떤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장애가 발생하는지 파악 가능
-요청에서 사용
-e.g.
-요청에서 사용
-필수 헤더
-하나의 서버가 여러 도메인을 처리해야 할 때 호스트 정보를 명시하기 위해 사용
-하나의 IP 주소에 여러 도메인이 적용되어 있을 때 호스트 정보를 명시하기 위해 사용
-여기서 요청을 보낸 주소와 받는 주소가 다르면 CORS 에러가 발생한다.
-응답 헤더의 Access-Control-Allow-Origin와 관련
-“토큰의 종류(e.g. Basic) + 실제 토큰 문자”를 전송
-e.g.
-응답에서 사용
-e.g.
-응답에서 사용
-e.g.
-웹 브라우저는 3xx 응답의 결과에 Location
헤더가 있으면, Location
위치로 리다이렉트(자동 이동)
-201(Created): Location
값은 요청에 의해 생성된 리소스 URI
-3xx(Redirection): Location
값은 요청을 자동으로 리디렉션하기 위한 대상 리소스를 가리킴
-405(Method Not Allowed)에서 응답에 포함
-e.g.
-503(Service Unavailable): 서비스가 언제까지 불능인지 알려줄 수 있음
-e.g.
레퍼런스 [List of HTTP headers]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HTTP_header_fields
HTTP 헤더를 이용한 콘텐츠 협상에 대해 알아보자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표현 요청
협상 헤더는 요청 시에만 사용
레퍼런스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HTTP/Content_negotiation
Accept-Language 헤더를 통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언어를 어떻게 서버에 요청할 수 있을까?
서버에서 지원하는 언어가 여러 개 이지만, 클라이언트가 최우선으로 선호하는 언어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 선호하는 언어에 대한 우선순위 요청하기!
협상 헤더에서는 원하는 콘텐츠에 대한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음
1부터 0까지 우선순위를 부여하면 이를 토대로 서버는 응답을 지원함
결과
1순위인 한국어를 서버에서는 지원하지 않지만 2순위인 영어를 지원함
따라서, 서버에서는 독일어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영어로 응답을 주게 됩
웹 캐시와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여러 헤더와 프록시 캐시에 대해 학습한다.
학습목표
Cache-Control: max-age=60
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한다.If-Modified-Sinse
헤더와 응답에서 사용하는 Last-Modified
헤더에 대해 이해한다.If-None-Match
헤더와 응답에서 사용하는 Etag
헤더에 대해 이해한다.Cache-Control
헤더의 값인 no-cache
와 must-revalidate
의 차이에 대해 이해한다.컴퓨터 과학에서,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장소
같은 이미지를 다시 요청하더라도 첫 번째처럼 똑같이 1.1M의 응답을 보낸다.
이 경우
-> 브라우저가 이를 저장하는 방법은 없을까?
응답을 받았을 때 브라우저 캐시에 해당 응답 결과를 저장하며 이는 60초간 유효함
근데 만약 캐시의 유효시간이 초과한다면?
이 경우에 다시 서버에 요청을 하고 60초간 유효한 logo.jpg 이미지를 응답받는다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게 됨
즉,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함.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함.
캐시를 제어할 수 있는 검증 헤더와 이를 이용한 조건부 요청에 대해 알아보자
캐시 유효기간이 초과되더라도 If-Modified-Since 헤더를 이용해 조건부 요청을 할 수 있음
*메타데이터: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
Last-Modified와 If-Modified-Since보다 좀 더 간단한 방식으로 ETag와 If-None-Match 검증 헤더가 있음
서버에서 헤더에 ETag를 작성해 응답한다.
클라이언트의 캐시에서 해당 ETag 값을 저장한다.
만약 캐시 시간이 초과돼서 다시 요청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이때 ETag 값을 검증하는 If-None-Match를 요청 헤더에 작성해서 보낸다.(조건부요청)
클라이언트가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하는 컴퓨터 시스템이나 응용프로그램을 의미함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 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것을 프록시(Proxy)
그 중계 기능을 하는 서버를 프록시 서버라고 함
한국에 있는 클라이언트에서 특정 데이터가 필요한 상황인데 해당 데이터의 원 서버가 미국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는 클라이언트와 원 서버 사이에 위치한 프록시 캐시 서버를 도입했기 때문
💡 이때 클라이언트에서 사용하고 저장하는 캐시를 private 캐시라 하며 프록시 캐시 서버의 캐시를 public 캐시라 한다.
캐시 지시어(directives) - 기타
클라이언트가 캐시를 적용하지 않아도 임의로 브라우저가 캐시를 적용하는 경우, 특정 페이지에서 캐시가 되면 안 되는 정보(e.g. 통장 잔고)가 있다면 어떻게 이를 무효화할 수 있을까?
캐시 지시어(directives)
만약 캐시를 무효화를 확실하게 해야 하는 경우라면, Pragma와 같은 하위 호환까지 포함해 아래와 같이 캐시 지시어를 모두 넣어야함
no-cache와 must-revalidate 모두 원 서버에 검증해야 하지만 그에 대한 응답에 대해 다른 점이 있음
캐시 서버 요청을 하면 프록시 캐시 서버에 도착하면 no-cache인 경우 원 서버에 요청을 하게 됨. 그리고 원 서버에서 검증 후 304 응답을 하게 됨
만약 프록시 캐시 서버와 원 서버 간 네트워크 연결이 단절되어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no-cache에서는 응답으로 오류가 아닌 오래된 데이터라도 보여주자라는 개념으로 200OK으로 응답함
must-revalidate라면 원 서버에 접근이 불가할 때 504 Gateway Timeout 오류를 보냄
예를 들어, 통장 잔고 등 중요한 정보를 원 서버로부터 못 받았다고 해서 예전 데이터로 뜬다면 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런 경우 must-revalidate를 써야 함
1.IP & IP Packet
3.HTTP 통신의 두 가지 속성
4.HTTP
5.HTTP 검증 헤더
6.프록시 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