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캠프] 컨퍼런스 웹사이트 만들기

·2021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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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퍼런스 웹사이트 만들기

부스트코스를 끝나고 뭔가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막연하기만 하던 차에 빔캠프라는 곳에서 진행되는 튜토리얼 강의를 알게되었다. 차근차근 잘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시고 내용도 알찬 것 같아 하나씩 따라해보기로 했다.

📝 구조

타이틀 부분은 <header>태그를 사용하고 아래에 나열된 부분은 <section>태그로 감싸준 뒤에 <li>태그를 사용했다. 컨퍼런스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여주므로 <ol>태그를 사용하였다.

  <body>
    <div class= "wrapper">
      <header></header>
      <section>
        <ol>
          <li>
            <section></section>
          </li>
             ...
          <li>
            <section></section>
          </li>
        </ol>
      </section>
    </div>
  </body>

들어가기 앞서 세팅을 하고가자. 폰트 사이즈에 대한 기본 세팅과 사용할 색상들을 변수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다.

/*Typography*/
  :root {
      font-size: 62.5%; /*통상적인 브라우저에서 폰트크기를 16px이라고 본다 그래서 10px을 의미*/
  }

  body {
      font-size: 1.4rem; /*10px의 1.4배 = 14px*/
  }

  h1, h2 {
      /*body의 폰트 설정을 상속*/
      font-size: inherit;
      font-weight: inherit;
  }

  /*Colors*/
  :root {
      --background-color: midnightblue;
      --normal-color: dodgerblue;
      --primary-color: lightgreen;
      --secondary-color: salmon;
      --light-color: skyblue;
  }

  /*Layouts*/
  .wrapper {
      width: auto;
      max-width: 1200px;
      margin: 0 auto;
      padding: 0 2rem;
  }

📝헤더

<header>안에 컨퍼런스의 제목<h1>과 설명<p> 두 부분으로 마크업하였다. 설명부분의 앞에 있는 막대는 내용상 의미가 있지 않기 때문에 <div>태그를 사용하여 마크업하는 방법은 적절하지 않다. 제목의 컬러가 두 종류이기 때문에 <strong>태그를 사용하여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다.

  <header class="header">
    <h1 class="header-title">
      <strong>D.feconf</strong>
      2021
    </h1>
    <p class="header-meta">
      You take your notes,<br>
      We take care of everything else.
    </p>
  </header>
  .header-title {
      font-size: 8rem;
      font-family: 'Bebas Neue', cursive;
      line-height: 1; /*단위 없이 지정하면 폰트사이즈에 비례하게 계산되어짐*/
      color: var(--secondary-color);
  }

  .header-title strong {
      display: block;
      color: var(--primary-color);
  }

header-meta의 앞에 있는 막대는 ::before가상요소를 사용했다.

  .header-meta {
      /*부모*/
      font-size: 2rem;
      display: flex; /*자식인 가상요소를 가로배치하기 위해 인라인 상태가 아니도록*/
      align-items: center;
  }

  .header-meta::before {
      /*그저 시각적인 요소를 위해 마크업을 하는 것은 웹표준에 맞지 않으니 가상요소 사용*/
      /*자식*/
      /*처음에 인라인 요소*/
      content: ' ';
      margin: 0 2em;
      background-color: currentColor; /*부모의 foreground-color를 받아온다. inherit하면 안됨*/
      width: 2em; /*폰트사이즈에 비례하기 위해 em단위 사용*/
      height: 2px;
  }

📝콘텐츠

콘텐츠 영역의 <li>태그 하나를 살펴보면 그 안에서도 시간과 발표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 두 부분은 <li>가 아닌 <section>태그를 사용해 감싸준다.

  <li>
    <section class="parts">
      
      <!--시간-->
      <p class="parts-times">
          <span>10:00</span>
          ~ 
          <span>10:30</span>
      </p>
      
      <!--발표-->
      <div class="parts-contents">
          <img class="parts-profile" src="./images/profile.jpg" alt="">
          <div class="parts-agenda">
              <p>
                Liam
                <span class="parts-role"> UX Engineer</span>
              </p>
              <h2>What is a ux engineer</h2>
          </div>
      </div>
      
    </section>
  </li>

<section>내부의 요소들을 가로로 정렬할 때는 flex를 사용한다.

/*일부 생략*/
  .parts {
      padding: 2rem 0;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
  
  .parts-times {
      width: 30%;
      max-width: 14em;
      flex-shrink: 0;/*줄어들 때 정해둔 width보다 작아지지 않도록*/
      display: flex;
      justify-content: center;
      color: var(--light-color);
  }

  .parts-contents {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

위 사진을 보면 발표자 이름과 직업사이에 동그란 점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것도 헤더의 막대와 같이 내용상으로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동일한 방법으로 ::before가상요소를 사용해 표현해 준다.

  .parts-role {
      color: var(--normal-color);
      /*자식요소를 인라인 요소가 아니도록*/
      display: flex;
      align-items: center;
  }

  .parts-role::before {
      content: ' ';
      flex-shrink: 0;
      /*인라인 요소라 width, height이 처음에 먹히지 않음*/
      width: 0.4em;
      height: 0.4em;
      margin: 0 0.6em;
      border-radius: 50%;
      background-color: currentColor;
  }

📝 미디어 쿼리

여기까지 하고 모바일 사이즈를 확인하면 위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사이즈에 맞춰 바꿔보자. 먼저 기본 폰트 사이즈를 모바일 사이즈에 맞추고, 헤더 부분에서 가로정렬을 위해 설정한 flex를 해제한다.

@media ( max-width: 720px ) {
    :root {
        font-size: 48%; /*모바일 사이즈에 맞춰 폰트 기본세팅을 바꿈*/
    }

    .header {
        display: block;/*flex해제*/
        padding: 4rem 0;
    }
    
    .header-meta {
        display: block;
        /*이 때 :before은 인라인 요소로 돌아간다*/
    }
}

이 때 .header-metaflex해제하면 .header-meta::before이 나타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before은 인라인 요소이기 때문에 width같은 속성들이 적용되지 않는데, 부모인 .header-meta가 블록 요소이기 때문에 ::before도 원래의 인라인 요소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before도 블록 요소로 바꿔준다.

    .header-meta::before {
        display: block;
        margin: 2rem 0;
    }

폭이 좁아지면서 <li>내부 레이아웃이 조금 바뀌는데, 발표자의 프로필 사진을 없애고 시간을 세로 정렬한다. 그리고 .parts-agenda부분을 동그란 점없이 헤더처럼 한 줄씩 떨어지도록 하자.

    .parts-times {
        flex-direction: column;/*세로정렬*/
        align-items: center;
        background-color: rgba(0, 0, 0, 0.4);
        padding: 1rem 0;
        width: 6em;
        align-self: flex-start;
        border-radius: 0 40px 40px 0;
    }

    .parts-profile {
        display: none;/*보이지 않도록 한다*/
    }

    .parts-agenda p {
        display: block;/*flex해제*/
    }

    .parts-role::before {
        display: none;/*보이지 않도록 한다*/
    }

완성!

💬 마무리

따라하면서 크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flex:root도 처음 써 보는 거라 저런식으로 쓰는구나 정도만 하고 넘어갔다. 간단해 보이지만 중요한 개념들이 많아 비슷한 구조로 직접 다른 사이트를 만들어 보며 몰랐던 개념들을 정리해 보려한다. 모르는게 너무 많다😥

📕 참고강의

https://youtu.be/l8LQ75zm9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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