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SH22가 끝나고 메일을 받았다. 토스 인재풀 등록 동의자 대상으로 열리는 밋업에 초대받았다! 밋업 같은 곳에 참가하는게 처음이라 신기했다. SLASH22 내용이 좋아서 밋업도 기대가 됐다.

Q&A

컴포넌트의 구조를 잘 설계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

• 프론트엔드에 객체지향 개념을 접목시키기
• 인터페이스를 먼저 생각하고 구현하기
•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디렉토리 구조

• 도메인을 기준으로 포함하는가 하지않는가
• hooks처럼 보편적인 폴더로 구분

컴포넌트 설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어디서 얻는가

• 오픈소스를 참고
• Radix-ui / mantine

그 외 인상깊었던 내용(질문이 생각 안남)

• 모닥불이라는 토스 내 스택오버플로우가 존재한다.
• 3초만에 롤백 가능한 시스템이 갖춰져있어 배포가 두렵지 않다.
• 나는 주니어다라는 틀안에 갇히지 마라.
•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 개발자 경험이 우선되어야 한다.
• 작업할 때 레이어 분리해서 순차적으로 일정 계획하라.

이렇게 기록해뒀던터라 질문이 기억이 잘 안나지만 뜻은 다 알겠으니까 ㅎㅎ

한재엽님께서 컴포넌트 구조 설계를 어떻게 구분하시냐는 질문에 객체지향 개념을 접목하려 한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객체지향 UI 디자인이라는 책을 읽었다. 객체지향 개념으로 ui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내용인데 읽으면서 컴포넌트를 나눌 때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연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 책이 생각났다. 한 번 쭉 읽기만 했었는데 내용에 대해 좀 더 깊게 고려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