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 5,6주차 회고

이번부터는 더 체계적인 회고를 위해 5F 방식으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 5F 회고 : 5단계의 회고 방식을 거치는 과정

• Fact : 한 일에 대한 사실
• Feelings : 한 일에 대한 느낀점
• Finding : 무엇을 배웠는지, 인사이트, 교훈
• Future Action : 향후 계획
• Feedback : 향후 계획에 대한 피드백을 이후에 작성

✨ FACT

•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을 완독했다.
• 「코어 자바스크립트」 '01_데이터 타입'을 읽었다.
•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을 7장까지 읽었다.
• CSS 스터디에서 종찬님께 영화 프리뷰 과제 피드백을 받았다.
• 인프런 제주코딩베이스 캠프의 'JavaScript 100제'로 다시 코테 연습을 시작했다.
• GitHub 리드미를 새단장하고 네트워킹, 공부 기록 목적으로 SNS를 시작했다.
• 열품타로 순수 공부 시간, 책 읽는 시간을 매일 기록하기 시작했다.
• Sass를 활용한 영화 레이아웃 과제를 완성해 제출했다.

💗 FEELING

• 주제, 목적이 다른 책들을 같이 읽으니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돼서 만족감을 느꼈다.
• 역시 나는 SNS랑 그렇게 맞는 사람은 아니다... 재밌지만 정신 없는 느낌
• 순수 공부 시간을 재보니 막상 생각보다는 길지 않아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
• 이번 주는 휴일이 많았기 때문에 휴식과 공부의 밸런스가 좋아서 너무 행복했다. 새로 에너지 충전 뿜뿜
• 프로그래밍 관련 정보를 찾을 때 공식 문서보다 남들이 정리한 글이나 영상 참고를 더 많이 했다. 공식 문서에 더 익숙해져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 멋사에서 공부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
• 늦은 시간에도 어려운 개념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분들을 보며 그런 지식을 갖춘 것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과 공유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FINDING

• HTML, CSS를 배울 때도 느꼈지만 JavaScript 역시 기본 개념과 원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 질문하는 것도 능력이다. 혼자 고민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 고립된 공부를 해온 것 같다. 지금 같은 최적의 환경을 잘 이용하자.
• 이미지가 늦게 렌더링 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이미지가 없이도 레이아웃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 HTML, CSS의 헷갈리는 개념에 대해 더욱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드림코딩 엘리님 영상)
• JS의 null과 undefined, truthy와 falsy 값의 차이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 JS의 기본형 데이터, 참조형 데이터라는 개념과 특징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FUTURE ACTION

•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을 완독하고 필요 부분은 몇번 더 읽기 (ex. 4, 7장)
• 「코어 자바스크립트」를 누적식으로 계속 읽어나가기
• 11일에 있을 이력서 특강을 듣고 이력서 다시 한번 수정하기
• 수업 때 더 집중하고 자습 시간 충분히 활용해서 자스 개념, 메서드에 익숙해지기
• 인프런 JavaScript 100제 1부 끝내기

🍀 FEEDBACK

• 독서는 계획대로는 하고있으나, 이번주는 과제 및 복습에 밀려 저번주만큼 시간 할애를 하지 못했다. 어렵고 중요한 내용인만큼 시간 분배를 잘해서 독서 시간 확보를 조금 더 해야할 것 같다.
• 이력서 특강을 들어보니 고칠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꼈다. 이 역시 당장 우선순위는 아니다보니 아직 수정은 못한 상황이다...ㅠ 예정에 있는 프로젝트, 책 집필 내용까지 포함해서 5월 말까지 수정하고 6월초 2차 특강까지 스터디 팀원들과 피드백 공유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 JavaScript 100제 1부를 완료했다. 내 풀이와 재현님의 코드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메소드 체이닝 등 효율적인 방법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10진수를 2진수로 바꾸는 과정에서 toString 메서드를 활용한다든지 숫자들의 각 자릿수의 합을 구하는 과정에서 몫과 나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확실히 직접 코테 연습문제를 풀어보니 자주 사용되는 메서드, 반복문 등에 익숙해졌다는 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