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S 7,8주차 회고

✨ FACT

• 「코어 자바스크립트」 '02_실행 컨텍스트', '03_this'를 읽었다.
• '냅다 함수 외우기' 스터디에 들어가 1일 1함수를 외우고 실행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 '드롭다운 셀렉트박스' 자바스크립트 부분을 새로 추가했다.
• 원희님의 이력서 1차 특강을 들었다.
• 향수/디퓨저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개발하기 위해 친구와 1차 기획 회의를 마쳤다.
• '1만 시간의 법칙'을 자바스크립트까지 완성했다.
• 스포티파이 본사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계시는 김나헌님의 '해외 취업 특강'을 수강했다.
• 멋사 피크닉에서 운영진 분들과 동기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 회고팀원들과 스터디 방향을 '결과물이 아닌 과정 공유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 별개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호준님의 자바스크립트 기초 수업을 수강했다.

💗 FEELING

• this 파트를 읽으며 아직 익숙하지 않은 콜백함수 개념이 나와 조금 혼란스러웠다. 클로저, 프로토타입, this 혼란스러운 나날덜....
• 개인 프로젝트 관련해서 메이커준님의 도움을 받아 초기 기획 단계의 막연함을 없앨 수 있어 감사했다.
• 이력서 평가에 있어서 평가자의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원래 받았던 피드백이나 내용과 상충되는 내용들도 있어 혼란스럽기도 했다.
• 내적 친밀감 MAX였던 멋사 분들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었는데 얘기조차 못나눈 분들이 많아 아쉽다.
• 작은 과제지만 '1만 시간의 법칙'을 구현하면서 예외 처리, 이벤트 핸들링 연습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
• 해야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 압도되는 느낌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 FINDING

• '1만 시간의 법칙'을 구현하며 예외 처리 케이스를 적용해볼 수 있었다. (ex. input 값이 없을 때 이벤트 핸들러 무효화, 입력 가능한 수치를 넘어갔을 때 처리 등)
• 클래스 문법을 알게 되었다. 처음 배워본 개념이라 생소했는데 투두리스트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보고 여러 자료를 참고해보며 이해할 수 있었다. (추천👉 드림코딩님 강의)
• 동적언어와 정적언어의 차이를 찾아보면서 런타임과 컴파일 개념을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 자스 코드를 여러번 디버거로 찍어보면서 스코프, 스코프 체인 개념이 확실히 이해되었다. (추천👉 생활코딩님 강의)
• 코딩은 무조건 이해라고 생각했는데 냅다 암기하는 것도 충분히 효과적이고 (하지만 직접 손으로 쳐보기) 암기하다보면 이해되는 경우도 꽤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 FUTURE ACTION

• '벤딩머신' 자바스크립트 부분 구현하기 (예방접종을 위해 1만 시간을 먼저 했다 ㅎㅎ..)
• '1만 시간의 법칙' 코드 정리하기 + 모달창 밖을 클릭하면 모달창을 종료하는 이벤트 추가
• 「코어 자바스크립트」4장 콜백함수 부분을 읽으며 3장 this 내용 정리하기
•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함수 부분 뿌시기
• 이제 진짜 시간이 없다! 2차 특강 전까지 이력서 수정해서 몇 분께 피드백 더 받아보기
• 개념 관련해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모던 자바스크립트' 사이트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 FEEDBACK

•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2주였지만 위에서 계획한 모든 것을 완료하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 가장 큰 아쉬움은 이론과 실습의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실습을 늘려가며 재미를 붙이다 보니 이론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는데, 주어진 시간이 충분치는 않았어서 적절한 시간 분배가 필요할 것 같다.
• 하루의 패턴이 정해져서 계획 이행률이 높았던 것 같다.
• 1만 시간의 법칙을 완성한 후 밴딩머신 프로젝트에 들어간 것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