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Masters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Challenges
활동은 한참 전에 끝났지만 그래도 한번 정리해보려 한다.
Challenges
수료 OSSCA
참여형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는데 1차 전반기를 Challenges
, 2차 후반기를 Masters
라 부른다. 필자는 2024년 07월 13일부터 2024년 08월 09일까지, 약 4주간의 Challenges
활동이 끝냈고 11월 02일까지 Masters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hallenges
에서는 무엇을 했는가? Challenges
에서의 가장 큰 업적이라 한다면 아무래도 Linux Kernel
에 Contribution
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멘토님께서 거의 떠먹여 주신거고 trivial
패치라서 큰 기여는 아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배운게 정말 많았다.
패치를 올리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였다. 또한 리눅스 커널 네트워크에 대해 깊게 배울 일이 전혀 없었는데 활동 과정에서 네트워킹 스택과 커널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https://velog.io/@mythos/series/OSSCA
https://velog.io/@mythos/series/Linux-Kernel
활동 과정은 두 개의 시리즈로 정리를 했다.
Masters
에서는 무엇을 할 예정인가?사회가 아니라 군대에 있다보니 활동에 제약이 참 많았다. 뭐가 되었든 호스트 머신을 직접 사용할 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또 파견 훈련을 4주간 다녀오면서 시간도 마음도 붕 떠버렸다. 마음도 처음과 같지 않았고 방황을 많이 한 것 같다. 최종 발표까지는 시간이 좀 더 남았고, 결과 보고서 작성은 대략 2주의 시간이 남았는데 필자는 이 기간 동안 다음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sk_buff
구조체 분석net_device
구조체 분석NIC
등록 과정 정리DLINK
사의 NIC
구매 후 해당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패치하기초심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