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프로젝트인
카카오X구름 기업 연계 프로젝트
가 시작됐다.요약하면
자유 주제
이며,배포는 카카오 크램폴린
, 그리고 구현시카카오 API를 활용
하여 프로젝트 진행이다.
기업 연계 프로젝트가 맞나 싶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라 함은 카카오 현업자분들과의 연계 혹은 피드백..
이런 느낌인데 말이다.지금 까지 한 프로젝트는 AWS 를 사용해서 배포를 했는데
그럼 이 프로젝트들은 AWS X 구름 기업 연계 프로젝트인가..?예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해서 물어보긴 했는데 변한 것이 없어 아쉽다.
백엔드 공부를 하시던 분이 우리 팀과 함께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히셔서 면담 후 영입하게 되었다.
팀 운영할때 백엔드 작업이 프론트엔드 작업보다 느려서 한명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찰나였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작업 속도가 꽤 빠르신 분 같아서 바로 영입했다.
브레인 스토밍 중인데 다행히도 여러 기획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그 중 헬스 관련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헬스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큰 편이 아니라 끌리진 않는데
팀원 부분이 이 도메인에 엄청난 열의(?)를 표출하셔서 양보하기로 했다.
일부 디자인도 진행 중인데
디자인에서 어떤 문제가 보여서 언급을 했는데
내가 자꾸 문제점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해결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그래서 어느 순간, 디자인 담당을 맡으신 분이 약간의 짜증을 보이셨다.
과거 프로젝트 당시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똑같은 짓을 반복했다.
다시 반성하게 되었다.
공격적인 발언이 되지 않게 주의하고 다른 직업 도메인에 존경과 예의를 항상 갖추자.
3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