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번주보다 조금 더 나아지고 있다

팔공이의 개발일기·2021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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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의 개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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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중 알바를 시작했다

2주차에 접어들고 있다. 라이브 강의를 제외하고 본 강의는 정해진 시간 안에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점을 이용하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취준생 입장에서 금전적인 상황은 무시 할 수 없으니까, 물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어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서 지난주 보다 복습에 할애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코딩을 하면서 꽤나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다(내 노트북은 오래된 노트북이라서 코딩 할 때 많이 버거운 편이다) 그래서 빠른 장비 구비를 위해 병행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가지 일을 병행 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개발자로 이왕 목표를 정한거 최선을 다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수백 만원 상당의 부트캠프 강의를 무료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한다



2주차 후기

처음 시작했던 1주차 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다. 복습하거나, 추가적인 공부를 해도 이해 못하는 것들이 지난주에는 대부분 이었는데, 우선 그런 부분들은 내 스스로 감내 하고, 일단 강사님을 따라 만들어 보고 듣다보니 어느 순간 이해가 되고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그냥 강의를 듣고 따라 하기만 했는데도 술술 이해가 잘 되니... 나로써는 신기할 다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처음에 담당자 분이 말씀해주실때 비전공자도 코딩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도 가능 할거라고 이야기 해주신 이유가 이것 같다. 물론, 이해 하다고 해서 완벽하게 만들 수 있고 외워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난주보다 실력이 맣이 향상된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과제를 시작하면서 다시 난관에 봉착했다...(코딩의 세계는 심오하고 어려운 것 같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수업 시간에 배웠던 레이아웃에서 조금만 변경 되었을 뿐인데 응용이 되지 않아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강사님께 말씀 드리니 할 수 있는 만큼까지만 최대한 해보자고, 안 되는 부분은 따로 피드백 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부담을 덜고 다시 마음잡고 할 수 있었다

또 혼자서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복습이 아니라 라이브 강의로 복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똑같은 강의를 반복해서 듣기만 하면 지루할 법도 한데 라이브 강의를 통해 같은 지식을 다르게 설명해주시고, 비슷한 레이아웃을 같이 만들어보면서 더 효과적인 복습을 하게 된것같다.(지난주에 어찌나 심경의 변화가 컸었는지...;;) 그리고 라이브 강의 때는 서로 소통하고 강사님의 재치 있는 말씀으로 힘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2주차 후기_사진

2주차 과제이다(전체 과제..)






이건 마우스 호버 효과에 대해서 배운내용이다

여기서 마우스 호버라고 함은_ 마우스 포인터를 특정 위치에 올려놓는것을 이야기 하며, 별도의 클릭없이 효과를 주는 행동을 이야기 한다.




디바이스 별 배율에 따른 레티나 이미지 설정 하는 사항도 배웠다




전체 레이아웃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이미지 이다

생각해보니 1주동안 꽤나 많은 작업을 한것 같다..
이번주, 다음주도 더 화이팅 해서
작업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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