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를 꿈꾸는 예비 개발자의 개발일기 1주차

팔공이의 개발일기·2021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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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의 개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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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트캠프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고등학생 때부터 간호학을 전공으로 삼아야겠다고 뜻을 세워
그에 맞춰 대학교 진학 까지 했다.

근데, 막상 학교를 다니고 실습을 해보니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진로를 변경하고자 3학년 1학기까지 하고 휴학했다.

1학년 때에도 같은 사유로 휴학을 했었는데 혼자서 진로를 결정하고,
앞으로 뭔가 나아가고 성과를 이뤄, 해내기가 쉽지 않아 실패했었고
이번에는 정한 뜻을 도와주실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어쩌다보니, 별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내 눈앞에 개발자라는 목표가 앞에 있었고,

✔개발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독학보다는 부트캠프가 좋겠다고 생각 했다.
부트 캠프를 알아보던 중, 일팔공캠프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다른 부트캠프들은 교육비가 부담되었고(기본 600만원에서 ~ 1000만원 정도)

장학생으로 선정 될 경우, 수강료를 0원에 배울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현재 대학생이라 국비지원도 되지 않아 막막했었는데 장학생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신청했다. 사실 수강료에 대한 부담이 커서 부트캠프를 포기한다면, 더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길 바란다(생각보다 괜찮은 부트캠프가 꽤나 많은게 필자의 의견)

일팔공 캠프 홈페이지는 이렇다
https://bit.ly/3BFm0WP
(관심이 있으면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1주차 후기

총평: 웹개발에 대해 여전히 익숙하지 않아 어렵다...그래도 할만하다?
( 아 그리고 나는 개발을 처음해보고, 프로그래밍도 완전 초보다)

✔웹 개발에 대해 처음 배우는 터라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시작했다.
(무슨 용기로 나는 갑자기 어쩌다가 개발 앞으로 온건지..?)

본격적인 강의에 시작하기에 앞서 선행 학습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유튜브나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 어렵게만 느껴졌고 백지상태인 제가 시작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예습하지 못했다.
(개발을 알지 못하고, 비전공자였던 나에겐 너무나도 버거운 일이었다)

더군다나, 기초적인 이론들부터 차근차근 진도가 나가는 데도 알아듣지 못하니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개발 공부가 어려워 ‘이렇게 또 실패하는 건가?’, ‘포기해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들이 들었고 고민이 많이 되었다.

근데 갑자기, 내 속마음이라도 읽으신 것 처럼 강사님께서 처음 하는 것이라
어려운 것이 당연하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면 언제든지 질문해달라 말씀해주셨다.
어쩌면, 그 말씀을 들은 덕분에 많은 용기와 위로를 얻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하는것 같다.
(뭐.. 사실 며칠 안된건 팩트이긴 하지만...;;)

✔그리고,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 포기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조금씩이라도 복습을 했다

(인터넷 어딜 검색 해도 0원에 부트캠프 장학생을 모집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는 없었다).
거듭된 연습에도 실패하고 모르는 게 많지만 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 덕에 꾸준히 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어렵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아지고 있다라는 사실을 나도 인지하고 있다.



💻 코딩이 힘든점

아직까지 코딩에 쓰이는 단어들이 익숙하지 않다.

✔때문에, 모르는 단어들이나 기술들이 나오면 강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이트에
접속해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다.



👍 2주차 다짐

이번주 보단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한 주 공부해보면서 어떤 점에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지 알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기 위해 도서를 구매하거나 복습 시간을 늘리는 등의 추가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치며

이번주에 강사님과 함께 공부한 웹사이트 구성에 대해서 놓고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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