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과 미디어 쿼리를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다

📢6주차 후기

6주 차에는 이전에 라이브 강의에서 간단하게 배웠던 반응형 웹페이지를 만드는 법에 대해 자세히 배웠다.
미디어 쿼리에 대한 개론을 듣고 데스크톱, 태블릿, 모바일 모드에서
화면이 다르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데스크톱용과 모바일용으로 웹사이트를 구분하여 따로 만들지 않고
한 사이트를 반응형으로 만들면 수정하기에 쉽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열심히 수업에 임하였다. 아직 완벽하게 미디어 쿼리를 구현해낼 실력은 안 되지만
이전 라이브 강의에서 들었을 때보다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6주 차 라이브 강의에서는 제이쿼리를 통해 클릭 이벤트로 탭메뉴와 포켓 메뉴 등을 만드는 법을 배웠고,
라이브 강의를 하는 순간에는 강사님께서 이해가 잘 되는지,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지 물어봐 주셔서
소통하며 수업을 잘 들었는데 강의가 끝나고 나면 배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고
혼자서 과제를 하거나 응용할 때는 잘 안 되어 힘들었던 거 같다.
확실히 겉으로 보이는 html, css를 만지는 것보다
더 심도 있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어려운 거 같다.

🎁5주차에 비해서 달라진 점!

5주 차에 정체기가 와서 힘들다고 했었는데 아직 완전하게 해소된 거 같지는 않다.
아마도 부트캠프 일정을 마칠 때가 다가오는데 많이 발전하지 못한 거 같다는 불안함 때문인 것 같다.
처음 일팔공캠프 장학생에 합격하고 수업을 들을 때에는
비전공자라도 열심히 하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와 희망이 있었는데
내 노력의 부족인지 취업하기엔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개발자로 결정한 이유!

저는 간호학과 3학년에 휴학하고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간호학과에 진학해야겠다고 생각하여 간호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까지 간호학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 간호학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할수록 뭔가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공에 만족하지 못하는 허전함이 있었다.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저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진로 적성 검사를 했다.
진로 검사에 일반적인 적성 검사 말고 IT 직종 적합도 검사가 있었는데
‘IT라는 분야는 얼마나 특이하길래 검사가 따로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검사 진행을 했고,
IT 직종에 적합하다는 검사 결과를 보고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니
IT 분야에서 유망한 직업은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던 중
개발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개발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되었고 부트캠프에 들어가게 되면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포트폴리오로 취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부트캠프가 좋을까,
하게 된다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일팔공캠프에 대해 알게 되었고
메가스터디에서 만든 캠프라는 것을 보고 장학생을 신청했다.

사실 개발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오래 고민하여 개발자의 길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겨 개발자에 도전하게 되었다.
충동적인 결정으로 실패했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꼭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7주차에 대한 다짐!

라이브 강의에서 제이쿼리리에 대해 다룰 때 조금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7주 차 제이쿼리 본 강의를 통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해서 듣고 반복하여 내것으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