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딩 엘리를 보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면접 준비 중 혼자 꼬리물기 질문을 계속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JS를 많이 사용하게 된것일까?'가 궁굼해졌다. 그 내용을 찾다가 좋은 영상을 발견하였다. 평소에 즐겨보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2009년 이전에는 각 브라우저가 서로 경쟁하면서 ECMAScript 표준을 따르지 않고 자기들만의 표준안을 만들었다.(ex jScript, Javascript...) 그럼 고생하는 건 우리의 개발자들..!🤯
브라우저 위에 잘 돌아가는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코드들을 작성했어야 했다😭. 그때 JQuery가 등장하게 되고 브라우저 위에 JQuery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더이상 다른 코드들을 작성하게 될 필요가 없었다. 시간이 흘러 개발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커뮤니티가 생기고 Chrome의 등장이후 위기를 느낀 브라우저들은 회의를 통하여 ECMAScript 표준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더이상 JQuery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JQuery를 사용하려면 일단 링크나 설치된 파일들을 코드 파일에 넣어놔야 하는데 JS는 그럴 필요가 없다! 왜? 이미 브라우저 위에 JS가 있으니까!
불필요하게 파일이 너무 크다.
또한 속도면에서도 차이가 크다. JQuery는 결국 JS를 해석하기 위한건데 JS를 그대로 쓰는것과 해석을 거친 JQuery는 결국 속도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 두가지 이외에도 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자세한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길!
ECMAScript가 최신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매년 업데이트 하지만 브라우저가 모두 그에 맞춰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Sexy한 최신 JS코드를 작성하고 사용자들에게 배포할 때 변환된 코드(ES5, ES6..)로 변환시킨다. Trans Complie이 가능한 Babel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