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포스팅은 내가 좋아하는 개발자 분이다. 블로그 포스팅 글이 엄청나게 퀄리티있어 하나씩 읽어가는 중이다.
포스팅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그 이유에 대해 제대로 동기부여가 되기 위해서는 '왜'라는 궁굼증을 해결해야 한다.
사실 어떤 기술을 꼭 사용해 보다는 진짜로 내가 원하는 것은 뭘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된다.
리액트가 유행하니까 리액트를 하자! 의 식 공부를 하게 된다면
두가지 문제점이 발생한다. 나도 그랬다..
약간의 번외로,,
위의 포스팅을 보고 한 영상이 떠올랐다. 평소 존경하는 교수님인데 내가 생각지도 못한것을 말씀해 주실때마다 많이 배운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이제와서 창의적으로 생각해!는 터무니 없다. (그먼씹?)
결론은 창의적인 상황 속에 들어가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여기서 초등학생들에게 실험을 한다.
1반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도구를 먼저 보여주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라고 한다.
2반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도구를 주되, 각자 마음에 드는것을 고르고 무엇을 만들지 고르라고 한다.
3반 학생들에게는 무엇을 만들지 먼저 발표를 시킨후 물체를 보여주고 물건을 만들게 한다.
4반 학생들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것을 만든다면 무엇을 만들지 발표한 후 다양한 불체를 뿌리고 5개씩 고르게 한다. 하지만 옆사람이 고른 물체와 바꾸게 한다.
이렇게 각각 학생들에게 다른 상황이 주어졌을때 3반 4반 학생들은 창의적인 상황 속을 당면하게 된다.
큰 결과를 이룩하려면 거창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예를 들어 주사위 두개로 가장 큰 숫자는 : 12, 가장 작은 숫자: 2이다.
A: 야 주사위 2개로 가장 큰 숫자 만들면 10만원 준다!
B: ??? 당장하지
B: 12나와라아아아아아!! 🤩
A: 야 주사위 2개로 가장 작은 숫자 만들면 10만원 준다!
B: ??? 당장하지
B: 2..! 😮
차이점이 느껴지나요?
잘 모르겠으면 윷놀이 할때 모를 외칠때와 도를 외칠때를 생각해보자..
그래야 큰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파이팅 !!
여기서 포스팅을 보는 것보다 직접 링크에 들어가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두분다 훌륭하신 분이니 다른 포스팅이나 영상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