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BCS 6주차 회고

Ok Haeeun·20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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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BCS 1기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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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가 끝날 때쯤 뻔뻔하게 써보는 6주차 회고...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하고 왔는데도 너무 어려운 자바스크립트...
물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는 아니고 리액트라서 그랬겠지만..

사이트를 제작하고, 서비스를 구현하기엔 너무 부족한 실력이라 이거..맞냐 싶기도 하고 그냥 내 자신에게 너 개발자 하고 싶니?라는 질문을 자꾸만 하게 되는 요즘이다.

알아듣기는 알아듣는데 더 알고 싶은 욕심은 없는 것 같은...쨌든 고민이 많다.

본격적인 6주차 회고

useEffect, useRef, useReducer, props drilling, async-await을 배웠고, 페이지를 만들때 빼 놓을 수 없는 react-router-dom도 배웠다. 완전 지구끝까지 배운건아니지만 지금 그걸 받아들일 어떤 짬도 안되기 때문에 존재와 명칭을 배웠다는 것에 만족..

설명하고 가르치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강사님의 실력과 그것을 위해 쌓아 올렸을 강사님의 공부량이 대단할 뿐이다.

팀플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나의 게으름이 자꾸 얼굴을 내민다.
저리가...저리가~!~!~!!~/.....사실 게으름 빼면 시체인 나..언제쯤 미루지 않고 부지런하게 내 할일을 할 수 있게 될까.

팀원분들은 아이디어도 틈틈이 생각하시고, 팀프로젝트 회의 때 나왔던 안건에 대해서도 고민해오시는데...나는 아이디어가 안떠올라..!!!내가 뭘 생각해야될지 모르겠어...!!!!여기서 드러나는게 플젝짬 코딩짬 기획짬 아닌가 싶다. 하긴 나는 그런게 거의 없으니 못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배우려고 온건데 암것도 못하고 민폐만 끼치는게 아닐까 싶어 괜히 혼자 생각만 많아지고 무력해진다.

사실 별거 안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그런거지..
그냥 닥치고 뭐든 찾아보고 하면 이런 생각 안듦

그렇게 하러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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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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