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맨날 끝날 때쯤 써서 이번에는 8주차 진행한지 이틀됐을 때 적기~
(생각해보면 이것도 바로 썼다는건 아닌거임)
7주차부터 수업을 16:00에 끝내주시고 16:00~17:00에는 자습시간을 가진 후에, 17:10~18:00에 아기사자라는 자바스크립트 기초 스터디를 진행했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미숙한 사람들의 신청을 받아 4명씩 모임을 만들어주셨고, 7명의 멘토가 하루에 한 모임씩 돌아가면서 가르쳐주는 방식인데, 각 멘토님들의 수업 방식도 다양하고, 모르고 있었던 1기 동기 분들과도 친근해질 수 있어서 좋은 듯...?
멋사 측에서 중간점검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사람들이 리액트 수업을 따라가는게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7주차엔 거의 내내 리액트 및 자바스크립트 복습을 했다.
그래서 그런가...유독 더 해이해진 채로 보낸 주였다..오죽하면
이렇게까지 적었니..
다음주부턴(8주차) 클론코딩 한다고 하셨다.
클론코딩 때 아무생각 없이 코딩만 하면 안될텐데...
정신차리자 어? 정신차리자~
무의식으로 작성한 코드폴더 말고 뭐라도 건져야되지 않겠니~
아~!~!~!~!~!!나 뭐해야돼~?!?!~!~!~!~!
피그마나 잔뜩 하는 중...
이렇게 보면 난 내가 무능력하다고 혼자 생각하는걸 못견디는 것 같다. 약간 "내가 무능력하다니...내가 무능력하다니~!난 받아들일 수 없어...."이런거지....대충 인지부조화..ㅋㅋㅋㅎㅋㅎㅋㅎㅋ;;
근데 그거 앎? 무능력한 거 맞으세요.
그냥 받아들이고 공부나 해...!@~!~!~@!@!@제발
fn 같이 쓰면 된다...대뜸 ESC 키에 있어서 처음 샀을 때 좀 놀랐었는데 fn 같이 쓰면 백틱이고, shift 같이쓰면 물결됨....따흑 드디어..궁금증 해결~!~!~!
?근데 왜 ₩이걸로 나오냐 열받게
-> 한 시간 후, 밥먹고와서 다시 쳐보면서 찾았다.
휘유~찾았다~편-안~
-> 4일 후에 또 수정하러 온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