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사 BCS 굿즈 후기

Ok Haeeun·202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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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BCS 운영진 분들이 굿즈를 보내셨다며 이벤트를 여셨다..!
기프티콘 하나하나 소중하기 때문에 참여 참기 어렵지..

후기 시작~

박스를 열어보니

뭔가 멋져 주황주황한게 누가봐도 TECKIT 굿즈다.

눈이 부시는..패키징...
영롱해서 박스 버리기 아까웠다.

혹시 왜 초점을 안맞게 찍었을까 생각하고 있다면
핸드폰이 초고령에 접어들면서 요즘 초점을 잘 못잡는다.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마치 접사처럼 찍힌다(제법 감성 있을지도).

초점 안맞아보이는게 어쨌든 정상이라는 소리.

딱 열면 TAKE IT! 이것은 오직 너를 위한 것 이라는 메세지가 담긴 카드가 보인다.

저 카드에 굿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근데 무슨 설명인지는 비밀. 나중에 받아볼일 있으면 직접 받아서 보시길.

카드가 담긴 종이를 걷으면

요런 최강 유용 패키지가 등장한다.
마우스 패드 + 파우치의 형태를 가진 마우스패드와
메모지, 떡 메모지, 볼펜, 스티커.

마우스 패드 재질이 꽤 고급짐..!

뻥안치고 마우스 패드 진짜 필요했는데..아싸


저 스티커 봉투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들..

나는 맥북에는 스티커를 안붙이기 때문에..예전 삼성 노트북에 붙이든 해야겠다 호호.

TAKE IT! YOUR WORLD IS WAITING
이라는 문구가 아주 my life에 용기를 북돋아준다.


왼쪽 주황색 스티커들을 보면 위에서부터

데이터분석(AI?)
앱       블록체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를 표현하는 듯한 굿즈가 있다.
테킷에서 제공하는 k-digital training 강의 종류인듯?

나는 블록체인을 붙이고 다녀야되나 그럼
쨌든 CUTE~




진짜 뻥 안치고 틈만 나면 메모하는 나..


키보드 아래쪽에 쌓여있는 종이들과 다이어리.. 그냥 주변에 적을만한게 눈에 보이면 일단 연필부터 갖다대고 보는 편이라 냅킨부터 시작해 영수증, 포장종이, 봉투 등이 남아나질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것조차 다 써서 다이어리를 뜯어서 쓰고있다(!)

사실 다이어리의 본연의 용도는 잃어버린지 오래..
(다이어리 잘 안쓴다. 종이 뜯어서 써서 있는거임)

이만큼 열악한(?) 메모 환경이었는데
이젠 좀 더 멋진 메모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야호

보내주신 메모장들 유용하게 써야겠다.
이런 유용한 굿즈 넘 좋다~

테킷 키링(?) 이런거 안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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