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1,000원의 주식이 10% 상승 후 10% 하락 했을 경우 산술적인 개념만 본다면 상승 +10% 하락 -10%로 ±10%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잘못 생각하여 가격 변동이 없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0원이 10% 상승하면 → 1,100원이 되고 1,100원이 10% 하락하면 → 990원이 됩니다.
위 내용처럼 1,000원 짜리 주식이 990원이 되는 것을 상승률 10% 와 하락률 10%에 대한 기하 평균을 활용하여 계산해줄 수 있는데요.
수식으로 표현해보면 = 0.99 → 1,000원 0.99원 = 990 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지점 A, B에 대하여 갈때는 시속 10Km/h, 올때는 시속 20Km/h로 왕복했다면,
평균속력은 조화평균인 13.33Km/h가 됩니다.
= = =
수식
(심화1) 산술평균 vs 기하평균 vs 조화평균 간의 관계
(심화2) 조화평균 및 F1-score의 기하학적 의미
F1 score와 조화평균이 뭔가 찾아보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조화 평균과 F1 score의 기하학적 의미 그림이 밑에 레퍼런스로 적어 주신 티스토리 쪽 그림과
다른 것 같습니다. 조화 평균 공식 상으로는 티스토리쪽이 맞는거 같기도 한데...
(최소값보다는 조화 평균이 크게 나와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림의 B, Prec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