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을 할때 뼈대를 먼저 그리기 위해서는 마크업을 해야한다 즉 마크업 언어가 필요한 것인대 주위에 벌써 연차가 많이 쓰인 개발자들이 지인으로 있기에 가끔 회사 업무와 해당 회사에 사람들에 대해 얘기를 많이 듣곤 한다 html을 쉽다고 무시?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왜 그런 사람들이 생겨났는지 왜 그런 얘기가 들려 오는지 모르겠다
웹 개발에 필요한 필수 언어 중에 하나인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는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란 말을 주위 개발자 지인들한테 많은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내가 배우면서 지나갔던 html에 대해서 왜 이언어가 쓰여졌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내 자신을 반성하며 정보를 찾아보기로 했다
정보의바다 인터넷에서는 유럽 입자 물리연구소에서 이 언어가 생겨났다고 한다
팀 버너스리는 연구소 안에서 직원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상황에서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는데 예를들어 윈도우 운영체제 사용자가 맥 사용자한테 호환되는 파일을 주고 받으면 서로 파일을 열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에 상관없는 동일하게 보이도록 하는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여 일정한 형식인 HTML로 작성한 문서를 제안하여 생기게 되었다 HTML문서는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브라우저만 있으면 모든 웹 사이트에 접속해 동일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줬다는 것이다
이 HTML 코드들을 보면 위키백과에선 정보를 체계화 하는 코드들이 존재한다고 했다
p태그는 문단, h태그는 제목 ol태그는 order list를 의미하는 태그들이 있고 이러한 정보를 표현하기 위한 코드를 태그 라고 불렀다
HTML은 브라우저가 볼 수 있는 문서를 적는 언어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다
2014년에 완전 표준화가 되었고 HTML4.01의 상위버전인 HTML5로 2008년도에 출시되어 자리매김 하였다 이렇게 불리우는 개념은 단순히 웹 문서를 작성할 때 사용되는 마크업 언어의 문법적 버전뿐만 아니라 새로운 DOM API 스펙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위키사전에 기재되어있고 JavaScript를 사용해서 긴 코드를 써서 간접적으로 구현해야 했던 기능들을 정식 엘리먼트로 편입되면서 video태그처럼 간단하게 구현해낼수 있게 되었다 불필요하게 적어야 했던 이전 버전에서 필요한 부분만 남기도록 바뀌는등 여러가지 개선점이 생겼다고 한다
기존에는 엑티브X가 없으면 웹브라우저를 보기 힘들었지만 HTML5를 사용하면서 엑티브X와 flash가 없어도 브라우저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이런 HTML5를 지원하는 핵심 브라우저는 구글에서 만든 크롬브라우저가 있다
여기서 다시한번 공부하며 내 자신에게 강조하고 싶은것은 HTML5에서 시멘틱 구조(의미가 있는 구조)가 매우 중요해져서 어떤 사람이 HTML5로 만들어진 소스를 보면 이 태그는 어떤 태그를 써서 이런 의미로 만들어 졌구나 하고 파악 할 수 있게되었다
엄청나게 많은 정보와 자료들을 찾아보고 읽어 봤지만 글로 짧게 요약하자니 매우 힘들다...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깊숙하게 이에 대한 지식이 자리매김 하는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잘 기억해 둬야겠다
다시한번 마크업을 할때 의미있고 한눈에 파악이 되는 태그를 사용하여 의미론적인 구조로 마크업을 하자고 내 자신한테 되새겨 보며 HTML5이 출시되면서 어떤점이 편리해졌는지 왜 사용하는지부터 알고 공부하고 이용하는것이 심리적으로 더 든든하고 바람직한 자세인거 같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