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로젝트 - 3. 공동 작업

BRANDY·20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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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많은 인원이 작업하게 되면서 공동 작업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게 되었다. 스택오버플로우에 공통적으로 재사용되는 부분들을 파악하고, 이를 미리 만들어놓고 각 파트에 props를 내려 사용하게 된다면 불필요하게 중복되는 제작을 하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다.

또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공통된 색상, 폰트, 폰트 크기 등을 설정한다면 일관되고 깔끔한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elements 중 공통되는 부분은 Button, Card, Input 등이 있엇다. 이 부분들을 미리 제작해놓아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사용되는 색상들을 Theme.js 파일에 모두 작성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글로벌스타일로는 기존의 16px 이 아닌 10px로 설정하여 rem을 사용할때 단위를 쉽게 단위를 환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의견차이

작업을 진행하기 앞서, 한정된 일정에 작업을 마무리 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기능까지 구현을 할것인지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 한분은 스택오버플로우의 기능들을 다 구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였고, 세분은 일정에 맞게 마무리 하려면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후, 여유가 있다면 추가 기능을 구현해야한다는 의견이었는데 아마도 첫째는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실력 차이가 나는 부분, 둘째는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의 유무로 인해 의견이 갈린것 같다.

해결

모든 기능을 구현하면 너무 좋겠지만 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해보는 사람으로서 장담할 수 없는 사안이었다. 결론은 최소한의 0-1단계 기능부터 구현 후 차차 다음 단계의 기능들을 구현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모든 기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분의 의견도 인정하는 바 최대한 빠르게 기능을 구현하여 다음 단계의 기능까지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합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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