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째 주 회고

Gisele·2021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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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어?

react-hook-form로 만든 컴포넌트 타입 재정의

리액트 훅 폼을 사용하면서 label과 input을 묶은 컴포넌트를 사용하는데 타입 정의 때문에 한참 해맸다.
처음에는 리액트 훅폼이 제공하는 여러 훅들로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같은 문제로 귀결이 됐고,
진짜 근본적인 문제는 타입 정의 방식이었다.! 제네릭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결국 해결 못했는데, 다른 팀원분이
해결하신 것을 보니 제네릭에 어떤 다른 타입을 extends 받은 방식이었다. 한끗 차이라고 생각하는데..큰 차이...
리액트 훅폼 사용법은 곧 다시 정리할 예정이다.

타입스크립트 강의 끝

캡틴판교님의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완강했다. interface와 type, generic, 타입가드, 타입추론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배운걸 당장 적용해보고 써볼 수 있었다. 더 익숙해지고 더 잘써야지.

스프린트-스크럼에 익숙해지는 중

회사에서 지라를 사용해 업무를 진행하는데 그것에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사용법에 매우매우 능숙한 팀원분을 어깨너머로 보면서
나도 하나씩 배우고 있다.

반성

오늘 안 하는 건 앞으로도 안 한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스스로에게 엄청 관대한 것 같다.
나에게 너무 가혹할 필요는 없으나 결국 후회는 내일의 내 몫이니까.
자기계발을 더 부지런히.!

하는것 없이 할일만, 다짐만 느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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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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