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엄청 쉬운 네트워크 이야기
요약
네트워크를 왜 알아야 할까?
- 환경 구성시 네트워크와 관련된 행동들이 많음
- 아키텍처를 고려하기 위해 알아둬야 함
- 다른 팀과의 업무 회의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짐
네트워크
- 두 대 이상의 컴퓨터가 연결되어 통신하는 것
- 🧸 예시
- 마트 1호점에서 2호점의 매출을 알기 위해 장부를 요청
- 옛날: 우편으로 엑셀을 프린트해 보냄
- 현재: 컴퓨터 네트워크로 엑셀(데이터)을 보냄 → 네트워크
프로토콜
- 약속된 데이터 형식
- 🧸 예시
- 1호점에서는 제목, 작성날짜, 내용 순서의 데이터를 보냄
- 2호점에서는 제목, 내용, 작성날짜 순서의 데이터를 보냄
- 형식이 서로 맞지 않아 통일하자는 약속을 함 → 프로토콜
허브
- 컴퓨터를 연결하는 데 사용되는 중앙에 위치한 장치
- 🧸 예시
- 마트가 많아질수록 각 마트 컴퓨터를 연결하는 선이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남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끼리 직접 연결시키지 않고, 중앙에 허브를 둠
- 허브는 자신에게 들어온 데이터를 연결된 모든 컴퓨터에 보냄
스위치
- 데이터가 전달되는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장치
- 🧸 예시
- 허브를 사용하면 2호점에게만 보내고 싶은 데이터를 3호점, 4호점한테도 보내게 됨
- 특정 컴퓨터에만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게 허브를 데이터의 방향 전환이 가능한 장치로 향상시킴
- 프로토콜에 보내는 컴퓨터와 받는 컴퓨터의 정보를 추가
라우터
-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장치, LAN과 다른 네트워크를 이음
- LAN, Local Area Network: 가까운 지역을 묶은 네트워크
- 🧸 예시
- 각 나라를 연결하고 싶은데, 각 나라마다 존재하는 스위치를 모두 연결하면 너무 복잡해짐
-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장치를 두어 연결하여 해결 → 라우터
- 프로토콜에 보내는 라우터와 받는 라우터의 정보를 추가
알게 된 내용
사전적 의미로만 알고있던 단어들이 무엇을 위해 나타났고, 무슨 역할을 하는 지 알 수 있었다. 마트에 비유해 설명되어있고, 원문의 이미지도 정말 잘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