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주의 첫날이다.
지난주보다 조금 아주 조금 익숙해져서 나름의 패턴?이 만들어지고 있다.
어떤 시간에 뭘 해야하는지 알고, 그시간엔 딴짓안하고 그것에만 집중하려고 했다.
안되는게 있어도 일단 미루고, 집중하기!!
각각의 기능마다 작게 나누어서 연결해 놓으면,
레고조각처럼 나뉘어진 컴포넌트들을 모아서 하나의 페이지를 구성하면?
잘 안되는 곳을 찾아 수정하기가 당연히 쉽다.
container-presenter 구조로 나누는 것을 배웠는데,
props라는 개념도 생소했고 있는 것을 쪼개서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것 뿐인데도
엄청난 에러와 싸워야했다...
내꺼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 것도 자꾸 봐주고 하다보니
이제는 무슨 지도처럼 다섯조각으로 나뉜 컴포넌트들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https://velog.io/@owlsuri/container-presenter
https://velog.io/@owlsuri/props-%ED%99%9C%EC%9A%A9%ED%95%B4%EC%84%9C-%EB%B2%84%ED%8A%BC%EC%83%89%EA%B9%94-%EB%B0%94%EA%BE%B8%EA%B8%B0
지난주에는
할수있을까? 지금이라도 그만둘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젠 어차피 해낼걸? 어떻게든 할수있을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
이 마음이 실력과 함께 쌓이면, 자신감이 되겠지???
그날이 기대된다 :D
훗날보면 겨우 이거 해놓고 이런 생각을 하다니...라고 생각하겠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