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어려워진다.
어제 타입스크립트 배웠을때, 빨간 줄 에러가 가득한 화면을 보고 하아.... 그냥 한숨이 나왔다. 그런데 아직 모르겠는 부분도 많지만, 대충은 해냈다.
인생도 그랬다. 저걸 어떻게하지, 할 수 있는 건가... 했다가도 해내고 보면 생각만큼 못해낼 일은 아니었다.
코드캠프 생활도 그럴거라 믿는다. 하루하루 어려워지지만 내일의 나는 해냈을거고, 할만하네라고 생각하길.
그것보다 어려운 것도 극복했잖아.........??
어제배운 타입스크립트를 코드리뷰시간을 통해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을 조금 편하게 쓰기위한 codegen을 설치했고,
협업을 위해 약속하는, 조금 엄격해지는 것 같은 코드린트와 프리티어도 설치헸다.
https://velog.io/@owlsuri/graphql-codegen
빨간줄 에러는 훨씬 많아졌고...
그렇지만 필요한 일이니 이러겠지??
에러는 이정표.....지만 자꾸 머리를 쥐게되네ㅜㅜ
타입스크립트로 바뀌어있다.
수정하기 페이지에서는 비밀번호에만 한글자 입력해도 버튼이 노란색으로 바뀌게 설정했고,
댓글 기능 구현을 위해 UI를 구성해두었다.
주말엔 Material UI를 이용해 현재 폰트어썸으로 되어있는 아이콘을 바꾸고
댓글 기능을 구현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