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테스트가 있었다.
열이 나서 어질어질했지만, 시험 봐야지....
1차 제출은 실패...했고,
12시가 다 되어서 2차 제출했지만 통과기준을 넘지 못했다.
시험을 보면서 내가 준비하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어느 부분을 모르고있는지
이런 에러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다하지 못한 부끄러움도 있지만
그보단 무엇을 모르는지를 알게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채워가야겠다.
느리지만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지금 모른다고 내일도 모르는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