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 Skills → 반복을 커맨드 한 줄로 줄였다
#28 Hooks → 자동화했다가 바로 되돌렸다
#29 Channels → 텔레그램에서 코드를 고쳤다
#30 Dispatch → 폰에서 작업을 던졌다
수동 반복 → 커맨드 → 원격 텍스트 → 모바일 터치.
자동화 수준이 올라가는 여정의 마지막 단계다.
#29에서 텔레그램으로 Claude Code에 지시하는 걸 해봤다.
되긴 되는데 설정이 필요했다. Bun 설치, 봇 생성, 플러그인 설치, 페어링.
Dispatch는 다르다.
Claude Desktop 앱에 이미 들어 있다.
설정이라고 할 것도 없다.
Cowork 탭 → Dispatch → Get started.
Claude 모바일 앱을 열었다.
Dispatch 탭에서 입력했다.
"이번 주 통계 요약해서 정리해줘"
폰을 내려놨다.
잠시 후 데스크톱의 Claude가 작업을 시작했다.
데이터를 조회하고 요약을 만들었다.
매주 /weekly로 하던 걸 폰에서 한 줄로 시킨 거다.
Channels는 CLI 세션이 열려 있어야 한다.
Dispatch는 Desktop 앱만 켜져 있으면 된다.
| Channels | Dispatch | |
|---|---|---|
| 설정 | Bun + 봇 + 플러그인 | Desktop 앱 내장 |
| 인터페이스 | 텔레그램 채팅 | Claude 모바일 앱 |
| 필요 조건 | CLI 세션 유지 | Desktop 앱 유지 |
| 대상 | 개발자 친화 | 누구나 |
Dispatch로 열어보니 목록이 나왔다.
터미널에서 하던 것과 같은 일을 폰 화면에서 시킨다.
Lv.0 수동으로 4번 시킨다 → 10분
Lv.1 /closing 한 줄 친다 → 2분 (터미널 앞에서)
Lv.2 폰에서 던진다 → 30초 (터미널 없이)
Channels도 Dispatch도 Lv.2다.
터미널 밖에서 트리거하는 건 같고, 진입장벽이 다를 뿐이다.
전부 자동화한 게 아니다.
판단이 필요한 건 여전히 사람이 트리거한다.
달라진 건 트리거하는 장소다.
터미널 → 텔레그램 → 폰.
이 글은 Claude Code 플레이북을 만들면서 배운 것을 비개발자 시점으로 정리한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