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본업에 충실하느라(...)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다.
대신 이번 주는 좀 더 여유가 생겨 지난 주 몫까지 작업하였다.
취미 겸 부업으로 개발자 하고 있는 사람이다보니
본업이 바빠지면 우선순위에 의해... 블로그 리뷰조차 안했더라.
여유 될 땐 친구들과의 프로젝트 또는 1일 1+커밋이 더 먼저였던...것 같......;;ㅋㅋ
사실 오늘도 이따 극장에 갈 예정이다.
오늘이 이번 시즌 마지막... 그리고 몇 개월 후에나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겠지, 아무튼.
나는 여전히 git 패키지에서 작업하고 있다.
2주 전 78%였던 번역률은 83%까지 올랐다.
카르마도 다음과 같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489에서 5449로 올랐다.
그리고 또 눈에 띄는 성과(?)가 하나 있는데,
launchpad 우분투 프로젝트의 번역 top contributors 범위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비록 이제 막 들어선, 맨 아랫줄이긴 하지만
컨트리뷰톤 기간이 끝나고도 꾸준히 기여를 이어가며
top contibutors 목록에 내 이름을 계속 띄워놓을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