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표였던 "플래티넘 달성".
열심히 하다보니, 한 달 만에 달성해버렸다.
Junah님의 도움, 응원 덕분이다 🥰
감사합니다!!
플래티넘을 달성한 주차에 코로나 + 결막염이 너무 심하게 걸려 월요일-목요일까지 눈을 뜨는 것이 불가능해 PS를 풀 수가 없었다.
위의 이유로 1달 안에 플래티넘은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금요일, 토요일 실눈 뜨고 눈물 흘리면서 이틀 내내 집중해서 풀다보니, 31일차('23.07.01) 오후 20시 40분 플래티넘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앳코더 응시 20분 전ㅋㅋㅋ)
이틀동안 밥도 안먹고 문제만 풀었다는 걸 깨닫고, 눈을 감은채로 순대국밥 한 그릇 땡기고 하루를 끝마쳤다.
개발을 시작하고나서, 항상 주변에서 응원해주고 도움주시는 분들을 만나 더 즐겁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원래의 목표보다 더 높은 곳을 달성할 수 있었다.
참 운이 좋지않았나 생각해본다.
나 또한 열심히 배워서 배움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오늘 이진탐색 풀이를 시작했다. 사실 여러 문제를 풀며 이진탐색이 필요할 때, 블로그 글을 보고 따라쳐왔지만, 이제는 구현을 반복하며 암기하고 이를 응용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예정이다.
FE에서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을 사용할 때 트라이 구조나 이진탐색을 이용해 구현이 가능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이진탐색 빡숙되면 한 번 만들어봐야징! 🥳
한 달 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화이팅!!
ㄷㄷㄷ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