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게임이 참 좋았다. 맞벌이셨던 부모님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아무 생각없이 다양한 감각기관을 자극해주는 '게임'이라는 소재는 나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왔다.고등학교 시절에 진로가 명확하지 않았때 나는 어릴적부터 'RPG Maker2003' 으로 아주
👉 한달 간에 긴 방황 끝에 다시 블로그를 재개하고자 한다. 몇개의 게임회사 서류를 합격면서 코딩테스트 및 면접준비를 통해, 나에 부족한 점을 알게되었고 가장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 CodeUP 기초 100제를 선택했다.
(10월의 나의 회고)끝이 보이지 않는 취업을 위해 나는 또 다른 목표를 세웠다. 이번 후반기 다양한 게임업계의 채용들을 분석하고 지원하며 느꼈던 것은 PM에게는 꾸준한 개발 공부도 물론 좋지만 결과적으로 내가기업에서 요구하는 커다란 한 가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
감사하게도 2023년이 되기전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내가 꿈꾸던 기업에서 내가 원하는 직무로 일을 하게 되다니 꿈만 같은 일이다. 나는 항상 부족한 사람이고, 모자란 사람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직무에 있어서 정말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