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프로젝트에서 프론트 기술을 무엇을 써야될 지에 대해 의논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원래는 React로 진행해보려 했으나, 학습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간단하게 배워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다.

그렇기에, React보다 쉽고 빠르게 학습해서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간추려 보았다.

ThymeLeaf

•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템플릿 엔진
• SSR만을 지원한다.
• 스프링에서 얻은 데이터를 View로 바인딩시킬 수 있다.
• 프론트와 백엔드가 서로 의존한다.

Vue

• 오픈 소스 프로그레시브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 SPA
• CSR과 SSR을 지원한다.
• 백엔드와 분리하여 개발할 수 있다.
• 한 파일에 html, css, js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 템플릿이 존재하며, 정의된 형식에 맞춰서 개발해야 한다.

Svelte

• 오픈 소스 프런트 엔드 구성 요소 프레임워크이자 언어
• 컴파일러로도 불린다.
• SPA
• CSR과 SSR을 지원한다.
• 백엔드와 분리하여 개발할 수 있다.
• 한 파일에 html, css, js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 바닐라 js를 쓴 것 처럼, 형식이 딱딱하게 정해져있지 않다.
• 참조할 글이 적다.

결론

프론트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만을 가진다고 가정하에, 빠르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Svelte를 채택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