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는 터치스크린에 제스처를 수행하여 iOS 기기와 상호작용한다. 이 직접 조작하는 감각, 사적인 경험이 또 하나의 immersive한 경험으로 이끄는 초석이 된다.
새로운 제스처는 색다른게 아니라 불편한 경험이다. 게임과 같은 immersive한 앱에서는 가능할지 모르나 다른 앱에서는 같은 작업에 다른 방법을 배우게 할 필요는 없다. touchupinside는 버튼, slide는 slider가 어울린다.
표준 제스처 확인하기
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ios/user-interaction/gestures/
표준 제스처가 당연히 사용되어야 하는 곳에 안쓰는 것도 문제지만 안써야 하는 곳에 쓰는 것도 문제다. 표준 제스처를 이상한 곳에 써서 사용자들의 혼란을 야기하지 말자.
이 제스처는 장치에 따라서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에 엑세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X 이후로는 홈화면으로 간다던지, 앱 전환, 알림 센터, 제어 센터 등에 들어갈 때 화면의 가장 자리를 쓸어다 쓴다. 이 때 우리 앱이 이런 제스처를 방해한다면, 불편한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 제스처가 모든 앱에 적합한 것은 아니지만 게임이나 그림 그리기와 같은 앱에서는 좋은 경험,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제스처 역시 개발시 많이 고려되는 사안이다. 사용자가 앱과 상호작용하는 언어이자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이미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표준), 또 어떤 언어로 더 풍성하게 소통할 것인지(multifinger), 어떻게 혼란을 주지 않을 수 있는지(screen-edge)를 잘 고려해서 앱과 풍성한 대화를 나누도록 디자인해보자.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
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ios/user-interaction/ges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