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Amiparis

박상영·2020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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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영상(Youtube)

Backend Github

Frontend Github

프로젝트의 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 Amiparis는 여성옷 전문 쇼핑몰 인줄알았다. 하지만, 남자옷을 주로 파는 쇼핑몰이라는 것에 1차 충격이였고, 그 쇼핑몰이 너무 불안정해 스크롤을 내리다가도 404Error(status는 401이였다..)가 뜨기때문에 홈페이지를 둘러보는것조차 힘들었다.

개당황

또한 매일매일 item갯수가 달라졌다. 매일매일 10~20개의 item이 추가되거나 삭제되는것을 보았다. 이러한 것들이 합쳐져 너무나 힘들었지만, 재밋는 사이트이였다.

Modeling

모델링을 처음부터 끝가지 짜는것은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one to many와 many to many의 완벽한 이해를 하지못했기에 더 어려웠던거 같다.

order table과 account의 관계 product의 관계 product와 연결된 모든 table들 프로젝트 발표 전날까지 수정과 수정을 하며 탄생한 소중한 modeling이다. 여러번의 삽질을 통해 관계에 대한 깨닳음 을 얻게되었던 순간이였다. 역시 절대적인 시간투자는 삽질을 위한 투자 라고 봐도 무방한거같다.

Github

Git Commit Message Conventiuon

우리팀과 다른팀들 모두다 Merge를 받기위해 달렸다. 1pr 10commit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10commit정도는 기본이였다. 코드에만 있을줄 알았던 컨벤션이 git 에도 존재했다. 위에 링크 되어있는 정보를 토대로 초반에는 commit을 할때 팀원이 모여 같이 정해 하나의 의견으로 종합하여 날렸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들 척척 commit메세지를 날리는것을보고 우리들이 많은 성장을 했구나 라고 느꼈다.

Crawling

필자는 크롤링과 db_upload하는 역활을 맡았는데, 여기서도 많은 좌절을 느꼈다. modeling을 바탕으로 끌어와 만들어야하는데, 이 홈페이지는 쉽게 허락하지않았다. BeautifulSoup을 사용해서 빠르게 끝내려 했지만, Postman을 사용하여 시도해본 결과 불가능 이라는 것을 느끼고 빠르게 Selenium을 사용했다.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모든것을 실패하고 좌절을 느낄때쯤, 누군가가 조언을 해주었다. 모든 제품의 url을 가져와 사용하면 어떠하냐고.. 곧바로 제품뒤에있는 주소를 가져오게 selenium을 사용하여 가져온뒤 그 주소를 list로 만들어 for문을 사용한 crawling을 진행했다. 다행히도 모든 정보를 가져올순 있었지만, 그정보를 세분화 하여 modeling에 맞춰 csv파일을 수정주어야 했다.

소중한 코드

필자가 작성한건 Product의 리스트와 상세페이지 이다. 이 ListView의 코드는 정말 몇줄 안되서 다른사람이 보면 왜 이게 소중한지 이해를 못하는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필자는 이 코드를 위해 삽질을 3~4일을 했다. 모든 mysql에 저장되어있는 data를 알맞게 get을 통해 주어야하는데 image가 자꾸 하나만 나오는 것이였다.
해법은 List-Comprehension 이였다. 정말 오래 걸렸지만, 끝내 사용할수있게 되었고, List-Comprehension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준 많은 backend분들의 도움이 있었다. 이렇게 View를 하나 짜니 상세페이지는 완벽히 이해한 필자의 상대가 되지못했다.
딱 하루만에 frontend에서 필요한 데이터들을 전달해줄수 있도록 짜기는 쉬웠다.

dir()

dir을 빼먹을수 없다. dir은 무엇이든 접근하게 해줄수있는 마법의 단어이다. dir의 도움으로 코드를 치고 이해할수있게 많이 도와줬다.

Backend에서 사용한 기술

  • Python
    List-Comprehension, 정규식
  • Django
    JWT, bcrypt, Email_validation, Password_validation, RESTful API
  • AWS
    RDS, EC2

남들과 다르지만 가는방향은 같다.

사람 개개인의 성장 능력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한발자국씩 이라도 앞으로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욱더 크게 느껴진것같다. 할수없는것은 없다. 다만 그 속도가 남들과 다를뿐이다. 필자는 한번물면 놓지않는 근성이 있다 생각한다. 포기하지않으면 결국엔 목표에 도달할수있다 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코딩만 생각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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