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회고] HTML

JKim·2023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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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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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학습욕구가 넘치는 날이다. 드디어 O.T 이후의 본격적인 개발공부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굉장히 기분이 좋다.

스터디

2일차부터 44기 기수분들은 대화나 질문, 답변의 빈도수가 상당히 늘어났고, 스터디를 만들어 사람을 모집하는 분도 있었다.
나는 코드스테이츠에 합격된 시점부터 스터디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곧바로 Content Review 베이스의 스터디를 만들어 모집했고 결과는 성공적으로 인원수가 채워졌다.

Content Review를 하는 이유

지금 나의 생각으로는 content review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습자료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2일차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든 생각들은

  • 과거 기수들은 HTML이 중반부에 교육되는 과정이였는데, 그 시절에 쓰던 학습자료를 그대로 쓰는 듯 했다. HTML을 막 배우고 있는데 javascript 얘기를 한다든지, selector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든지 하는 경우들이 있었다.
  • 아무래도 비전공자들을 포함하여 처음부터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보니 Tag에 대한 속성값들을 아주 일부분만 사용하여 코드를 만들어보고 작업하는 부분이 많았다. 또한 <meta>나 <form> 등 사용하는 모습만 나오고 뭔지는 설명을 해주지 못하는 등의 경우들이 있었다.

나는 기초를 다지고 싶어서 처음부터 커리큘럼을 밟으며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에 코드스테이츠에 온 것이다. 하지만 모든 수강생들은 각자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자료가 부족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나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100% 기초를 다잡고 싶어 진행하게 되었다.

2일차의 정리 내용

첫번째 과제 결과물

부족했거나 몰랐던 부분

  1. <form>, <section>, <option>, <optgroup>, <fieldset>,
    <label>, <script>: 사용법과 속성값
  2. attribute name, attribute value: 영어가 부족해서 생긴 문제, key value로만 알고 있던 나에게 펀치를 안겨준 부분이다.
  3. 렌더링: React 사용중에 렌더링, 렌더링 말만 했지 정작 이게 뭔지 말을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4. Selector: 분명히 css에서 많이 사용해봐서 #id, .class와 같은 형식은 알았으나 그것을 부르는 방식을 몰랐다.
  5. alt: 대체 텍스트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리 및 기록을 여유가 있을때 조금씩 하다가 정기적으로 스터디가 있는 날의 전날 저녁에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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