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미션이 많았다. CS 지식을 요구사항 분석 - 설계 - 구현을 하며 배우는 과정이다.
일주일간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잘 해결해왔다.
→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내 템포로 최선을 다하자!
학습과 설계, 구현의 적절한 균형을 찾지 못했다.
배경지식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되지 않아서 미션을 해결하면서 모르는 것이 생길 때 마다 이 것을 찾아보느라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점차 미션 해결에만 집중해서, 코드만 작성하는 기계가 된 나를 발견한 것 같다.
어색한 피어세션에서 더 소극적이었다.
첫 주차라 모두 어색했고, 적극적이지 못했다. 피어 세션을 통해 서로의 문제 해결 과정, 고민을 나누지 않고, 서로의 코드만을 바라보며 각자의 코드에 대한 설명만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챌린지 과정은 도전적인 미션을 통해 CS 지식을 배우고 한정된 시간 내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 연습을 하는 과정이다.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학습하고 설계하고 구현하자. 완성에 집착하지 말자!
6명의 스터디 그룹이 모두 같은 과정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동료 캠퍼로부터 더 다양한 시각과 해결 방식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