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챌린지 - 2주차 회고

나주엽·2024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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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예비군으로 월요일과 목요일 첫 미션을 제외하곤 아직 해보지 못했다.
이는 금요일 저녁과 주말을 이용해 해볼 예정이다.

Keep 🟢

월요일 미션을 진행하며, 내 기준에 내가 오후 7시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도의 목표를 세우고 진행했다.
물론, 목표를 모두 해결한 것은 아니지만, 이 과정에서 내 속도를 점점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 계속해 단기 목표를 세우고 완료해가자!

피어세션 👥

나를 포함해서 모두 이제 이 분위기에 적응해 나가는 느낌이다.

모르는 것에 혼자 고민하는 것이 아닌, 더 자유롭고 한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과 피드백을 나눌 수 있었다.
1주차 보다 다들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이런 분위기, 환경을 3주차에도, 4주차에도 만들어 나가자!

좋은 팀원과 함께하니 단 하루 밖에 피어 세션을 못한 것이 아쉽다…


Problem ⚠️

피어 세션을 통해 여럿이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매일 느낀다.
피어 세션이 아니어도, 다른 캠퍼분들과 저장소의 댓글이나 Slack 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질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Try 🚀

스터디 그룹 혹은 랜덤한 다른 캠퍼분들의 README.md 를 꾸준히 보며 정말 다양한 접근 방식과 문제 해결 방식을 알 수 있고, 남이 읽기 좋은 글을 쓰는 법, 즉 조금이라도 더 좋은 README.md 를 파악해 갈 수 있는 것 같다.

→ 무작정 글을 쓰는게 아닌 나의 진짜 고민과, 문제 해결과정을 작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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