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2주차가 시작되었다. 나는 아직 1주차에 있는데~ 이게 아니고..
코테 알고리즘을 직접적으로 접한건 리취코 사전주간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건 조금 더 알아볼 수 있는 파이썬 문법정도일까.. ㅠ
알고리즘이란게 무엇인지부터 찾아보고 파이썬 문법도 새로 배우고.. 이번 리취코에서 새로 하는 게 너무 많다. 문제가 있다면 이걸 미리 했어야 했다는 거..? 사실 큰 문제 같기도
매일 알고리즘 과제를 풀고 팀원들과 어떻게 풀었는 지 이야기해보고, 기술 매니저님이 와서 나름의 꿀팁을 알려주시고.. 하루하루가 너무 알찬데, 너어어어무 알차서 정신이 없다.
사실 내가 푸는 건지 남의 코드를 이해하는 건지 싶은 정도인데, 여쭤보니 알고리즘 처음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일 거라고 하시더라. 코드를 읽고 이해해서 채득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 사실 뭐든 클론코딩이 있으니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이 많이 해보기..
그런 의미에서 내가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은..
울어서 해결되지 않는 일에, 울지 않기.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중꺾그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