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이력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대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지원자가 이력서의 구조나 내용을 변경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즉, 인사 담당자의 필터링이 빠르다는 점에서 오히려 지원자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것이다. (빠른 서탈의 시작이..)
때문에 요즘에는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플랫 이력서가 아닌 노션(문서툴)을 이용한다. 구조 변경, 링크 삽입, 이미지 첨부 등의 장점을 살려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다.
TIL: 노션 이력서 작성 팁
- 깔끔하게 내가 전달하고나 하는 요소를 전달한다는 목적
- 줄을 넘어가면서 단어가 끊긴다면, 아예 내려쓰기
- 템플릿의 구조는 자신의 강점이 잘 보이도록 배치하기
- 신입 개발자라면, 프로젝트를 먼저
- 경력이 있다면 경력을 먼저 보여주는 게 좋음
- 컨택 포인트를 넣어놓기
- 사진은 선택사항으로, 깔끔한 사진이 좋음
- 첫인상과 이미지가 결정됨
- 셀프사진관 같은 곳에서 프로필을 찍는 것도 추천
- 반드시 PDF 로 뽑아서 확인해보기 (내보내기 80-85 추천)
- 링크로 포폴을 연결하기, 갤러리뷰는 표로만 뽑아짐 (비권장)
- 경력사항 작성시
- 경력과 관련있는 수상경력만 적기
- 개발과 언어는 관련 없어라도 어필 사항이라면 적기
- 스터디 경험 같은 것도 써주면 좋음
- PDF로 2-3장 정도가 적당 (max 4장)
세션이 끝나고 노션으로 이력서를 작성했는데, 이게 맞는건쥐~ 하는 포인트가 생겼다. 과연 프로젝트를 이렇게 쓰는 게 맞을까? 너무 플랫폼 이력서에 있는 걸 가져와서 붙여넣은 건지.. 일단 작성하고 코칭 신청을 했으니 결과로 수정해야지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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